잡xxx에 이력서 올린 무경력 대졸 백수인데 헤드헌터한테 연락이왔는디
외국계 작은 회사 면접을 봤고, 다음 날 바로 헤드헌터가 '지사장님이 채용하고 싶어 하신다. 본사에 보낼 이력서랑 입사 가능한 날짜 알려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력서랑 입사 날짜를 보내줬고, 그 날짜에 입사하는 것도 지사장님께 전달해서 OK 받았다고 했어
지금 상황이 여기까지인데, 이렇게 진행되는 게 맞나??
회사에서 직접 연락을 받거나 안내를 받은 건 하나도 없고, 계속 헤드헌터 통해서만 소식을 듣고 있는데 이런 경우도 흔한 건가? 왜 이렇게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