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쳐서
진짜 그 테이블 가서 대화에 낄 뻔 했음
아무 잘못 없는 A 랑 단어 하나에 꽂혀서 난리 치는 B의 대화임
B가 자꾸 단어 하나 가지고 온갖 논리를 펼치는데 무맥락 무논리 ㄹㅇ개이기적임...
결국엔 A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
목소리가 커서 걍 다 들리던데 너무 빡쳐서 저 테이블 갈 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