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학번인데 일 다니다가 그만두는거 수년간 계속해서 커리어가 없어갖고 최근에 전단지 붙이는 알바 시작했어심지어 서울대 박사여서 엄마는 그 스팩이면 떵떵거리고 살 수 있었는데 아빠가 아무것도 안해서 이렇게 된거라고 속상해하다가 체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