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작년까지만해도 못생겼다 들으면
기분 나빴는데
이젠 못생겼다 외모 딸린다 소리 들어도
기분 안 나쁘고
나 못생겼구나하고 깨닫고 받아들이게됨..
나이먹어가면서 자기객관화 되어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