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퇴근하기전에 화장실 미리 갔다오고
다 비우고 차 타거든?
오늘 눈왔잖아 차에서 거의 2시간? 정도를
차에 있었더니 소변이 누적 됐나봐
뭐 마신것도 없었어 그 이후로 ~
차 내려주는곳에서 집까지 내 걸음으로
15분 이내인데 눈까지와서 더 걸리더라고
그래도 나름 빠르게 갔거든 오줌도 마렵고 ...
빨리 집가서 싸자 하다가 집 가까이오다가
진짜 최고점에 다 다른거야 엘베타자마자
나도 모르게 손이 그곳을 막았지
어떻게든 참아볼라고.. 와 근데 안됐는지
엘베안에서 확 터져가지고 (소변만..)
그나마 오늘 눈온다고 엘베에 박스 깔아놔서 망정이지
쉬한거 다 젖어있고 나 여기 사람들 어떻게 보냐 ㅠ
진짜 여기서 최악의 흑역사다 ㅠㅠㅠㅠ
마스크로 대충 가리고 댕기기는 하는데
나 어떡해야하냐 죽고깇다진짜...
아직도 정신이 어벙벙?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