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3l
개인으로 친하진 않지만 모임으로써 10년 정도 본 사람들이야. 비슷한 시기에 무리 반이 결혼했는데, 사람들이 결혼 결정하고 준비하고 식 올리는 동안 내가 해외에서 일을 했어. 그래서 모두 10만원으로 통일했고 (내가 모든 사람 10만원 줬다는 뜻.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챙겼는지 몰라), 축하 메시지도 정성스럽게 보냈어. 10만원이 뭐 큰 돈은 아니지만 나는 청첩장 모임도 안(못)갔고, 개인톡으로 따로 연락 받은 것도 아니고 (단톡에 모바일 뿌림), 가서 밥도 안먹었으니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제 내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 그 사람들이 다 10만원으로 통일하겠다고 뒤에서 말을 했다는거야… 사실 10 받았으니 10 다시 주는게 이상한건 아니잖아. 그런데 이런 말이 긍정적 맥락에서 나왔을 리도 만무하고. 나랑은 청첩장 모임도 할거고 밥도 먹고 갈 거면서… 뭔가 기분이 이상해 ㅜㅜ


 
둥이1
무슨말인지 걍 이해가안감 .. 10만원으로 원래 통일했다며
2시간 전
둥이2
쌩돈 10 VS (10 -청첩장 모임 밥값, 결혼식날 식대)
이렇게 계산들어간듯 ㅋㅋ

2시간 전
둥이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못간걸 미안해해야지
돈으로 계산하냐 어휴

2시간 전
글쓴둥이
해외 근무는 내가 정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 아쉬움과 미안함은 충분히 포현했어
2시간 전
둥이2
아니 그러니까
너는 그 쉽게 말해서
밥값들이 아깝다는거 아냐 그 사람들 부르는 밥값ㅋㅋ

2시간 전
글쓴둥이
모여서 10만원만 주자고 뒷말한게 기분이 이상하다니까…. 자기들끼리 내가 얼마 했는지 공유하고 확인해본거짆아
2시간 전
둥이3
오는게 고마운거임
2시간 전
둥이4
이미 전부터 다 10만원씩 통일 해서 줬었는데 너만 더 주는 것도 웃기지않니 무슨 기준으로? 앞으로 결혼할 또 다른 사람들은 또 어떤 기준으로?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나 너무 속물인가....? ㅎㅎㅎㅎㅎ 289 11.27 12:4355263 1
이성 사랑방너희는 결혼하는데 친구가 축의금 15 했으면 어떨거같아?88 11.27 11:003529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와 진짜 너무 서운하다..ㅎㅎ.....87 11.27 20:4221471 0
이성 사랑방다들 데이트통장 해?79 11.27 12:1219704 0
이성 사랑방애인은 게임하고 본인은 안하는 익들아 70 11.27 10:239029 0
헤어질때 멘트 추천 좀2 3:29 12 0
이별 전애인이 갑자기 차단 2 3:22 39 0
이 설렘 1년 만이다 ㅎㅎㅎ 3:20 23 0
데이트 통장... 뭐 남들이 하든 말든 상관없긴 한데2 3:19 19 0
이별 전애인은 아프지도 않겠지 3:19 24 0
이별 염탐은 자해다 6 3:18 31 0
나 남자 외모 개많이따지고 능력 엄청 보고1 3:16 33 0
이별 재회러,, 이별할려구 3 3:15 44 0
전애인 어지간히 외롭긴 했나보다 내친구한데 여소해달라했대 3:13 27 0
이별 다들 헤어지면 뭐하면서 시간 보내?6 3:11 55 0
고민이 있는데 들어줄 익있을까 ㅠㅠ8 3:10 24 0
전역 딱 1년 남았는데3 3:09 29 0
이건 그냥 말해주기 싫어서 말돌리는걸까 2 3:08 23 0
어떤 관계였을지 같이 생각해주라 ㅜㅜ 10 3:07 31 0
이별 썸탈 때 했던 대화 다시 보는데2 3:05 69 0
첫눈 오는데 지 친구랑 같이보재서 싸웠거든 3:04 51 0
연애중 대화 안이어져서 헤어지고 싶은거 첨이야... 1 3:02 43 0
썸남한테 까였다……. 행복하게 6 3:02 83 0
500일 사귀고 헤어지면 많이 힘들겠지? 1 3:01 45 0
다 잊었었는데 3:01 2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8 3:28 ~ 11/28 3: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