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l

할아버지 살아 계실 때 폭설 왔는데 생신이라 우리 집에 계셨거든 손녀들이랑 눈싸움 하겠다구.. 불편한 몸 이끌고 나가셔서 눈도 털어주시구.. 눈싸움 하고 눈사람 만들었던 거 생각남

물론 그 이후에 몇 년 더 사시다가 돌아가셨지만 폭설 오니까 그때 생각나서 마음이 좀 허전행



 
익인1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같은 눈 보면서 이쁜 손녀들 생각하시고 좋았다고 생각하실거야! 할아버지가 좋은 추억 주시고 가셨네
9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 애엄만데 애데리고 우리집 왔다 사고남 하.. 진짜싫다392 11.27 20:4944760 3
일상폭설 때문에 지각할까봐 회사 탕비실 쇼파에서 자고 출근하는 직장동료 보면 무슨 생각..203 7:5516164 1
야구자기 성이랑 같은 야구선수 이름대보기 하자!ㅎㅎ218 11.27 21:1421118 1
이성 사랑방/연애중와 진짜 너무 서운하다..ㅎㅎ.....246 11.27 20:4254355 1
일상눈 많이 온다해서 약속취소하는 친구 이해감..?88 11.27 18:205230 0
수인분당선 타는익들아6 8:00 259 0
경기 버스는 다 끊겼고 연차는 없고 재택도 없는데 어째요1 8:00 262 0
평소보다 30분 일찍 나왔는데 지각할듯 8:00 26 0
오늘 외부 교육있는데 연차 아깝나 7:59 16 0
서울 도로상황 그나마 낫긴 한데 여기도 7:59 39 0
서울 학교 휴강하는 익들 있어? 7:59 36 0
같은 유럽익인데 독일 타행계좌 이체가 며칠씩 걸린다는 게 너무 충격임 7:59 32 0
부산익들 뭐입음??? 지금 4도라는디2 7:59 63 0
진짜 눈과 여름은 창밖으로 볼때만 예쁨 7:59 16 0
와 오늘 역대급인가봐 아침에 이렇게 활성화된 거 처음 봐ㅋㅋㅋ 2 7:58 156 0
퇴근도 이만큼 막힐까? 7:58 24 0
신입익 아무리 봐도 지각 각인데 어쩌지..4 7:58 114 0
현재 시각 대설로 인한 도로 근황15 7:58 2307 0
용인익 팀장님이 재택할 수 있으면 할거냐고 물어보시는데8 7:58 537 0
경기익 살면서 눈 이렇게 많이 온거 처음 봐 7:58 23 0
나 경기도 시골 사는데 눈봐.. 지금도 계속오네 알바 어케가ㅜㅠ 1 7:58 324 0
이성 사랑방 나 단기연애하고 헤어지는 사람들 이해 안갔는데2 7:58 185 0
ㄱ고등학교도 대단하다 눈이 이렇게 오는데2 7:58 58 0
교수님 학교 오실 수 있으려나 7:57 28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고 어이없는데5 7:57 15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8 11:52 ~ 11/28 11: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