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80l 1

[잡담] 미니멀 라이프 시작한지 1년차 드디어 목표이룸 ㅠㅠㅠㅠ | 인스티즈

1년 전 이맘때쯤 저런 무채색 옷장을 보고 반함! 옷이 너무 깔끔하게 옷걸이에 걸려 있는게 편안해지는거야 그때부터 갑자기 미니멀 라이프를 하기 시작해쮜..

원래 나는 옷이 너무 너무 마나서 붙박이장 3칸 혼자 다쓰고(옷걸이 간격 완전 따닥따닥ㅋㅋ) 계절 옷은 리빙박스 여러에 꽉꽉 넣어서 보관했는데 막상 안입는 옷이 더 많아서 다 갈아엎어야겠다!해서 1년동안 계절마다 천천히 정리했음

[잡담] 미니멀 라이프 시작한지 1년차 드디어 목표이룸 ㅠㅠㅠㅠ | 인스티즈

안입는거 정리해서 기부도 엄청 하고 비싼건 당근에도 팔고 나눔도 하고 버리기도하고 열심히 정리함

드디어 오늘!!!! 붙박이장 1칸 반에 사계절 옷 전부 옷걸이에 다 걸리고 간격도 사진 정도야ㅠㅠㅠㅠ햄보캐

저 사진보다 내 옷이 더 적은듯 헷

전보다 옷 갯수는 줄었지만 전부 다 입는 옷이라서 활용도가 훨씬 좋아짐

그리고 나는 원래 샤랄라 공주공주 이런 느낌 좋아했는데 미니멀 라이프하고 무채색 감성의 미니멀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바껴서 뭔가 더 어른같고 만족스러움....ㅋ

방금 새벽 감성으로 정리 끝내서 그런가 넘 햄보캐!!!! 꺅


사진은 둘 다 핀터레스트에서 퍼왔어!!!

혹시 문제되면 알려줘!!!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너무 후련하고 행보캐ㅠ
맥시멀도 매력이찌ㅎㅎㅎ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한번 도전해바!! 맘이 편안해져🍀🍀
3개월 전
익인3
난 깔끔한게 좋아서 미니멀하는데 버리진 못하고 점점 정리 기술만 늘어가
3개월 전
글쓴이
정리의 달인 오히려 좋아🍀🍀🤭
3개월 전
익인4
나 ㄹㅇ 맥시멀인데 안 입는 옷 버리자니 자주 안 입은 게 아까워서 못 버리겠음 집에 다용도실 온전히 내 옷방이나 다름없는 정도로 맥시멀인디,,,
3개월 전
글쓴이
나두 그래서 못버려찌ㅠㅠㅠㅠ 아까운옷들 당근에 올리면 완전 잘팔리더라!! 조금 싸게 올려서 팔아봐 은근 마니 삼!!!
3개월 전
익인5
미니멀 물건은 안 하고 옷만 하는거야?
나도 유튜브에서 미니멀 라이프 영상보고 물건 100개 비우고 했었는데 갑자기 캐릭터 인형에 빠져서 지금은 책상에 인형이랑 피규어 가득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아닝 물건도 하지용ㅎㅎ 근데 물건은 애초에 뭐가 많이 없어서 옷이 젤 문제었옹ㅎㅎㅎ이제 안쓰는 그릇이나 컵같은거 팔려구!!
3개월 전
익인5
미니멀의 가장 큰 장점은 청소할 때 인 듯. 바닥이랑 책상 위 이런데 물건이 없어야 청소하기도 쉽고 더 자주하고 깔끔해보이고.
처음부터 없었던 물건이면 모를까 가지고 있어서 좋은데 잘 안 쓰고 비우자니 그건 또 안 내키고 이런 애매한 물건들은 어떻게 비우고 있어?

3개월 전
글쓴이
마쟈 청소기 매일 돌리는데 7분이면 돌린당!ㅎㅎㅎ 가지고 있어서 좋으면 그냥 쓰면 되지 않을까..?! 난 조금이라도 필요없거나 자주 안쓰는건 일단 당근에 올렼ㅋㅋㅋㅋ 근데 막상 없어도 생각 안나더라!
3개월 전
익인6
나두 미니멀 라이프 좋아
3개월 전
글쓴이
집 들어올때 깔끔하면 세상 행복 ㅠ
3개월 전
익인7
와 부러워.. 난 아우터 2벌 상의 5벌 하의 2벌 가방하나로 돌려막기함..
21일 전
글쓴이
이게 찐 미니멀 아녀..?
21일 전
익인7
미니멀하면서도 패션을 챙기는 너가 대단해서 ㅜㅜㅜ 나는 패션포기상태라서 ㅜㅜ
2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여익들만 대답해줘 답해주면 올해 대박난다728 0:4037257 0
일상운전면허 있는데 D N P R 뜻 모르는게 가능해?249 03.01 21:4734169 2
일상하 1분기 승진 누락됐는데 팀장님 말 너무 상처다272 11:5219228 1
일상20대에 연애 안하는 익들아165 11:0011098 0
야구파니들은 첫직관 경기때 이겼는지 졌는지 기억나?79 03.01 22:0913570 0
나 눈에 비립종 많이 났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짐 02.25 17:54 81 0
지금 목도리 사는거 오반가6 02.25 17:54 92 0
한국은 왜이렇게 연락안하면 애정없다는 소리 하는지 모르겠음11 02.25 17:53 394 0
아토피때매 의사쌤이 맨날 샤워하지 말라네... 5 02.25 17:53 69 0
이성 사랑방 남익들 있어?2 02.25 17:53 106 0
결혼 이전에 새로운 지역으로 내려가는거에 조언 해줄 익들 있니? 3 02.25 17:53 89 0
스벅 이미 지원서 있음 또 다시 지원서 어떻게 내!?4 02.25 17:53 32 0
눈밑 한정 한관종 제거 3회 40만원 할만해? 02.25 17:52 32 0
친구들 있어서 남친이 그닥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2 02.25 17:52 53 0
나는 새해 맞이하는거 가족끼리 보내고싶은데 매년 친구들이 모이자고함.... 02.25 17:52 30 0
저녁 골라주실 분 ~ !2 02.25 17:52 37 0
166/52 02.25 17:52 40 0
먹기 싫은데 자꾸 먹을거 주시네... 02.25 17:52 36 0
캠핑형 바베큐장 이런 데서 알바해본 익 있남 02.25 17:52 25 0
키 180친구가 찍어쥰 나 40 25 02.25 17:51 352 0
아니 옷 3개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12만원이야1 02.25 17:51 78 0
인스타에서 84키로 빼신 여자분 봤는데 궁금한점1 02.25 17:51 51 0
피자 족발 스시 중에 뭐 먹지!!!2 02.25 17:51 22 0
넷플릭스 취업하고 싶다6 02.25 17:51 60 0
난 아빠한테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2 02.25 17:51 34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