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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l
서울에서 처리할 일이 있는데 자꾸 오늘 가래
내가 가다가 사고나면 아빠가 책임질 거냐니까 그럼 내 마음대로 하라는데 어제부터 오늘 가지 그러냐고 전화하고 톡하고 집에 와서도 얘기하고 아 피곤,,
오늘 가야할 만큼 급한 일이 아닌데 아빠성격이 뭐 하나에 꽂히면 본인 방식대로 진행돼야하는 성격이라 저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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