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디여서 지역 다르고 그쪽은 눈 별로 안와서 이성 2명 껴있는 친목도모자리가서 2차 간다고 연락오고 뭐하냐고 묻길래 어제 퇴근 3시간 걸렸는데 집 잘 도착했냐는 말도 없어서 너무 늦지 않게 조심히 가라고만 하고 그 이후로 온 거 읽지도 않고 있는데 나만 기분 나빠? 그 사람들 다 애인 연애중인 거 알고 본인이 알아서 선 지키고 하는 건 알아서 이성 있는 건 상관 안하는데 걱정하는 말 한마디 없이 노는데 정신 팔려서 나는 안중에도 없는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