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는 타이밍에 딱 눈내림 - 1시간 지연 - 3시간 지연 - 결항 - 항의했더니 대체표는 너가 알아봐라 우리도 지금은 못 잡을거 같으니 나중에 연락해주겠다
그래서 다른 항공사 결제 했는데 거기도 3시간 지연 - 결항됨
멘붕하고 있다가 다행히 원래 예약한 항공사에서 대체 표 잡아줌
좀 비싸긴 한데 한국 오긴 해야 되니까 예매했는데 3시간 지연 - 5시간 지연 중...
일단 12시 예정인데 이것도 뜰지 안뜰지 모른데
내가 농담으로 부산으로 오지 그래? 9시 비행기 있는데 호떡 먹고 와 했었는데 결과적으론 부산행 비행기만 출국 가능하더라
농담할 시간에 진짜 부산으로 잡아줬어야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