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563l

잘 사귀는 커플이었고 식장 사진 다 했어.

긴글이야ㅠㅠ 진짜 죽을거같아서 적어봐ㅠㅠ


애인네 집은 노후준비 다 되어있고 우리집도 다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업해서 난 몰라


그리고 아빠가 사업 맨날 벌려서 고등학교때 돈 만원도 없이 집에 압류딱지 붙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 뒤에도 말이 잘 안통해서 난 반포기상태?


애인은 연상인데 직업을 바꿔서 돈이 7천정도 난 29인데 지원 포함 2억정도 있어 지금은 사업이 잘 되어 돈을 좀 주긴 해.

여기서 나는 애인이 돈이 없어도 직업이 없어도 내가 벌면 된다고 생각했거든. 돈 하나도 없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어..

여기서 생각이든 뭐든 차이가 났나봐ㅠ


사귈때부터 우리집 노후대비된거 말고 돈 없고 난 아빠랑 거의 절연해서 돈 절대 안줄거다 말했어.


애인 아버님이 그러다 우리집 사업하는게 좀 걱정되셔서

내 본가 등기부를 떼보았는데 압류랑 가압류가 많은 것을 알고 애인에게 우리집이 많이 심각한 수준이다,

(확인해보니 사업하다 가압류는 아빠말로는 다 풀렸대. 소송에서 이겨서 압류 풀린다는데 나는 애초에 그럴일을 만든게 문제라고 생각해..)

애인에게 이 결혼 계속 할거냐 라고 물었고 애인도 하루동안 나한테 말없이 고민하다


그대로 말했어. 아빠가 나한테 이 결혼 계속할거냐라고 물었고 나는 계속 할거다라고 말했는데 좀 불안하다.


이 워딩을 듣고 나는 아빠랑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오면 반포기상태라서 나는 아빠가 무슨 사업하는지 모른다

근데 절대 10원 한푼 안주겠다. 그런데 넌 아버님이랑 같은 생각이냐 라고 물으니 답이 없는거야

나는 애인이 뭘하든 다 상관없고 할말있다고 했을때 그런말인줄 모르고 애인 부모님이 아프거나 보이스피싱을 당하셨나? 그래도 내가 다 케어하면 된다 생각했거든..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나도 너무 감정적이라 너가 아버님이랑 마음이 같으면 우리 혼인신고도 안해서 지금 그만해도 된다고 말했어.

이렇게 말하면 안되었는데


애인은 그말에 너무 충격받아서 어떻게 나한테 그런말을 할 수 있냐고 했고 

나는 그 뒤에 너무 감정적이었고 너가 나랑 그만하고 싶은줄 알아서 내가 잡을 수가 없었다.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아빠한테 새벽에 전화해서 집에 돈 얼마 있는지 그리고 아빠랑 내가 연을 끊는다고까지 말했고 아빠는 고등학교때부터 사업해서 돈 지원한개도 못해줘서 미안하고

지금이라도 돈 지원해준다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너가 그 집에가서 연 끊는다고 말할거면 그렇게 하라고 아빠는 내가 뭘하든 다 괜찮다고 말을 들었거든


근데 나는 너무 마음이 아픈게 나한테 등기부등본에 대해 묻기도 전에 결혼 중단해도 된다는 말을 했다는게 난 그게 너무 속상했고

애인이 그걸 나한테 전한게 너무 속상해서 나도 감정적으로 그렇게 나온건데.. 진짜 후회중이야


아무리 합리화해보려고해도 내가 다 잘못한거같고 자학중이고ㅠ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 진짜 죽고싶다 정말 ㅠㅠ

추천


 
   
둥이1
아니... 왜 잡아..?
애인 아버지가 그런말을 했고, 결국 애인은 하겠다고 했으면 걍 끝까지 밀고 가야지
아버지가 이런말을 했다 라는 말을 전한게 난 별로임

그리고 난 결혼은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등기부 등본 말 없이 떼보는게... 당연한가...? 결혼할 사이라..? 난 이것도 모르겠음....

2시간 전
둥이2
222
2시간 전
글쓴둥이
난 결혼한 사이며는 떼는건 상관없는데 뗀 다음에 나한테ㅠ 한번이라도 뭔지 물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바로 이 결혼 계속할거냐고 애인에게 말하고 애인은 나에게 그 말을 전하니까 너무 가슴에 스크레치가 생겨서 나도 감정적으로 대응한것같아ㅠ
2시간 전
둥이1
어째저째 애인 마음 돌려서 결혼한다 쳐도, 시부모 될 사람들이 이미 걱정이 많은 사람들이라 앞으로 힘들 듯
너도 잘 생각해.. 정에 이끌려서 행동하지 말고

2시간 전
글쓴둥이
보통 어머님아버님들은 저정도 걱정하시지 않을까ㅠ
2시간 전
둥이1
걱정은 할 수 있는데 저렇게 등기부등본 떼보면서 까지 하진 않을 듯..............
2시간 전
글쓴둥이
1에게
애지중지하는 자식이라 그럴거같은데ㅠ 그냥 가능성 없다고 빌면서 기적을 믿어봐야할까...

2시간 전
둥이3
애인 아버님이 쓰니네 집 등본을 떼본거야?
2시간 전
글쓴둥이
응 우리집 사업한다니까 너무 걱정되서 우리집 본가 주소 알아서 떼보셨대..
2시간 전
둥이5
일단 애인아버님이 본가 등기부 떼어본거 좀 그렇다.. 그리고 이결혼을 그대로 진행하면 애인부모님이 널 어떻게볼까 걱정임.. 솔직히 내자식이랑 결혼하는데 부모의 압류,가압류 이런거보면 좀...너가 그런게 상관없다면 그냥 시간갖고 애인 마음돌리기위해서 해명하고 해야지...
2시간 전
글쓴둥이
응.. 근데 난 애인을 잡고싶은데 애인이 내가 그러면 그만해도 된다는 말에 충격받아서 그만하고 싶다는 식으로 말해서ㅠ 가능성 있을까ㅠㅠ
2시간 전
둥이5
빌어야지뭐.. 그동안 쌓아놓은 신뢰랑 사랑이있으면 붙잡힐수도있지
2시간 전
글쓴둥이
잘 모르는걸까.. 잡히길 빌어야겠다ㅠ
2시간 전
둥이6
등본을 쌩판남이 떼오볼수있는거...?
2시간 전
글쓴둥이
등기부등본은 주소만 알면 가능해...
2시간 전
둥이7
난 끝낼래 어차피 저런것 땜에 날 곱게 안볼것도 같고 남친도 저런말에 휘둘리는 것 보니
2시간 전
글쓴둥이
그래..? 처음에는 너무 마음을 돌리는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내 마음이 너무 힘들어ㅠㅠ
2시간 전
둥이9
너의 잘못 비중이 좀 크다.. 저 말을 한 사람이 속으로는 이런 감정을 느낀다고? 싶을 정도야..
2시간 전
글쓴둥이
그렇지..? 그냥 변명하자면 예전부터 내가 아버지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계속 말해서 내 발작버튼 같은거라ㅠ 나도 순간 이성을 잃었어... 진짜 너무 후회중이야...
2시간 전
둥이10
아무래도 집안 사업하는데 압류딱지도 붙었었다해서 알아본 거 같은데 압류+가압류...
대출도 아니고...? 난 내 애인이 그런 입장이면 결혼까진 못할 듯. 아예 절연하고 살고있는 상태면 모르겠는데
이번에 지원도 받는데 압류가 신경쓰이는 거면 절연할거다 이러는데 그걸 어케 받아들이고 결혼까지 하겠어.

2시간 전
둥이10
사실상 너가 그만해도된다 이 말 한건 상대방한테 책잡을 건수를 준거임...
2시간 전
글쓴둥이
그렇겠지..?ㅠㅠ 진짜 죽고싶을만큼 후회하는데ㅠㅠ
2시간 전
둥이10
집에서 반대하니까 자기도 그걸 견뎌 낼 자신이 없었나봐. 너가 잘못인게 아니라 그냥 상황이 그런거임.
지금 사업잘되고 있는데 그걸로 아버지 설득하고 본인이 허락받아올 수도 있는데 안그랬잖아. 그냥 남친마음이 그정도인거야

2시간 전
글쓴둥이
그리고 절연했다고 말했어...사업이 잘되는지 안되는지는 몰라도 차랑 집사는데 지원해줄만큼은 되었다고 말했거든..
애인은 자기도 엄청 무서웠대.. 근데 나는 그 와중에 나한테 안묻고 그걸 말하는게 너무 속상해서 감정적이 되었는데ㅠ

2시간 전
둥이10
지원받았는데 절연을 어케 함. 지원도 안받아야지. 지원받은 이상 아버지 못끊어내는 거 아니냐...
너가 그만하자는 말에 씌인게 아니라 자기도 이 결혼에 확신이 없었던거임.

2시간 전
글쓴둥이
아 돈은 다 받고 아빠한테 절대 손 안벌린다는 각서도 아빠한테 받아오기로 아빠랑 이야기했어...
그냥 애인이 확신이 없었던걸까.. ? 난 내잘못같은데 글 읽어보면 다른 사람이면 달랐을 것 같아?

2시간 전
둥이10
ㅇㅇ 애인이 그냥 반대하는 결혼을 진행하는 거에 불안감이 확신보다 컸던 거 같음. 굳건한 마음..??ㅎㅎ 그럴거면 아버지는 이러저러한데 불안하다 이런 말도 하지 말았어야지
2시간 전
글쓴둥이
10에게
그래..? 둥이 의견 한번만 더 듣고싶어.. 내가 이럴거면 그만해도 된다고 말했을때 다른 사람이면 한번은 용서가 되었을까..?

2시간 전
둥이10
글쓴이에게
그 사람도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상대였으면 그만했을 수도 있지않을까? 너여서가 아님. 집안에서 반대하는 결혼상대라서인거야.
특정인 너가 아니라.

2시간 전
글쓴둥이
10에게
하..ㅠㅠ 근데 정말 그럴까ㅠㅠ 그러기엔 너무 굳건했는데 내 말하나에 이렇게 바뀌니까ㅠㅠ

2시간 전
둥이11
아빠가 하라는 대로 마음도 바꾸는 바보를 남편으로 둬서 뭘 어쩌게...
2시간 전
글쓴둥이
자기는 나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아빠는 그렇게 말했다. 그래서 좀 무서웠다.. 다만 우리 관계는 굳건했는데 내가 그만해도 된다는 것 때문에 헤어지자는거라ㅠ 그냥 다 내잘못같은데ㅠㅠ
2시간 전
둥이14
본인이 그렇게 결정 했으면 굳이 말 안하면 될 걸 말해서 놔줘야하나 생각 들게한 건 맞는 거 아닌가..
2시간 전
글쓴둥이
그냥 ㅠㅠ 내가 너 마음은 아버님이랑 같냐고 물었을때 답이 없어서 난 정때문에 헤어지고 싶은데 못 헤어지는줄 알았어ㅠㅠㅠㅠ 잡을수 있었다면 백번 잡았지 그렇게 말 안했을텐데ㅠ
2시간 전
둥이14
그니까 대답 안 하고 있다는 게 결국은 긍정인데 대답 쉽게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왜 자기가 상처를 받았다는 거지..따지면 그쪽이 먼저 너랑 결혼 할지 말지 고민된다 얘기한 거랑 다름 없는데 난 쓰니가 그 반응에 맞는 선택지를 준거라고 생각함.. 그 말 자체가 그럼 끝내자 이 말이 아니잖아
2시간 전
글쓴둥이
14에게
너무 쉽게 내가 손을 놓은것 같다고 해서ㅠㅠ 그냥 나는 너무 사랑하는데 잡고 있는게 민폐일까봐.. 너무 속상하고.. 시간을 되돌리고싶은데 자책은 그만하고싶어ㅠㅠ 내가 그렇게 죽을죄를 저지른건 아니라고 듣고싶었나봐...

2시간 전
둥이14
글쓴이에게
사랑하는 사람이면 당연히 민폐끼치는 거 싫으니까 난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봐.. 무작정 그럼 헤어지자 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너의 질문 전제가 애인이랑 아버지 생각이 같으면인데 본인이 대답 제대로 안 해놓고 왜저래..그냥 아버지 말 듣고 자기도 갈팡질팡하다가 너 책임이라고 떠넘기고 헤어지자는 거 같음 너 잘못이라고 생각 안 했음 좋겠다..

2시간 전
글쓴둥이
14에게
진짜 너무 흥분해서... 그렇게 말했는데 진짜 내 잘못같아서... 정말 그렇게 생각해도 될까...ㅠㅠ

1시간 전
둥이14
글쓴이에게
웅..절대 아니야..너가 감정적으로 무작정 헤어지자고 한 것도 아님 내 생각도 15둥이랑 같음..

1시간 전
글쓴둥이
14에게
ㅠㅠㅠㅠ 그런걸까ㅠㅠㅠㅠ 고마워 어젯밤부터 일초도 못자고 그냥 물도 못 마시고 있어...

1시간 전
둥이12
남자 개찌질해보이는데....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쓰니도 잘한 건 없지만 ㅠㅠㅠ 니가 이렇게 절절매지 않아도 될 남자같아!
2시간 전
글쓴둥이
그냥 내가 다 잘못한거같은데 어떤게 애인이 별로같아 보였어?ㅜ
2시간 전
둥이12
그리고 우리집도 사업하는데... 압류 가압류는 안 당해봐서 모르는데 쨌든 지금은 잘 되는 거 아니야? 저런 식으로 나오는 남자하고 난 내가 아까워서 곃혼 못 함ㅋㅋㅋㅋㅋㅋ 모은 돈도 너에 비해 한참 못 미치는구만 무슨.. 근데 무슨 사업인데? 뭔지가 중요하긴 해
2시간 전
글쓴둥이
그냥 관공서에 공사 수주해서 전기공사하시는거야.. 다단계나 물건파는거 아니고 입찰되면 그걸로 공사하는거ㅠㅠ 근데 아빠가 중고등학교때 다른 사업벌렸다가 집이 10년동안 고생했거든 ㅠㅠ 지금은 다시 안하시긴 하는데 내가 그 이야기는 했었어..
2시간 전
둥이12
아아 뭔지 알아 암튼 갑자기 파혼당햐서 정신이 없고 힘들거야 마음 다지고 찬찬히 생각햐봐ㅠ
2시간 전
글쓴둥이
응 고마워ㅠㅠ 뭘 다시 생각해야할까...ㅠㅠ 진짜 자학감이 들고 자괴감이들고 너무 힘들다ㅠㅠ
2시간 전
둥이13
넌 쟤랑 결혼하고 싶냐..? 솔직히 아버지 말만 듣고 무서웠다 우리 관계는 굳건 했는데 너가 그만해도 된다는 말에 헤어진다?? 말이 되는 소릴 하라고 그래 굳건 했고 너랑 결혼에 확신이 있었으면 아버지한테 등본 얘기 듣고 너한테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자기가 아버지한테 잘 설명했겠지
2시간 전
글쓴둥이
그냥 그만해도 된다는 그말이 내 입에서 나올줄 몰랐대 애인은... 그건 내가 백번 잘못한건데 한번이라도 용서받을수 있으면 그러고싶어ㅠㅠ 그리고 그만해도 된다는 말이 다른 사람이 들으면 또 헤어질만큼 그런건 아닐까?ㅠㅠ 그러면 좋겠다 정말 돌아올 가능성이라도 있게..
2시간 전
둥이13
너가 지금 좋아해서 눈에 안 보이는 거 같은데 제 3자 입장에서 봤을 때 너가 아버지 가슴에 대못 박으면서 까지 결혼할 정도의 사람은 아니라고 보는데? 애초에 좋은 사람이였고 괜찮은 사람이였다면 애초에 너 입에서 그만해도 된다는 말 나오게 안 했음 지금은 파혼 당해서 혼란스러울 진 몰라도 시간 지나서 생각하면 내가 왜 그랬을까? 라고 생각할거임
2시간 전
글쓴둥이
내 입에서 그만해도 된다는 말이 안 나오게 했다구?ㅠㅠ 그냥 나는 저 결혼을 계속 진행할거냐고 말한부분을 전달받고 야마가 돌아서 진짜 감정적으로 움직인것같아...
1시간 전
둥이13
아니 애초에 누가 결혼을 계속 진행할 거냐고 아버지가 물어봤다. 이렇게 말하겠음? 상대가 확신이 있고 너랑 꼭 결혼하려고 했으면 애초에 말을 안 꺼냈거나 아버지가 걱정되시는 부분에 대해서 쓰니한테 털어놓고 설득하려고 했겠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너가 붙잡아서 결혼할 정도로 좋은 사람 아님.
1시간 전
글쓴둥이
13에게
ㅠㅠㅠㅠㅠㅠ 그냥 힘들다ㅠㅠ 답변고마워ㅠㅠㅠㅠㅠ

1시간 전
둥이15
내 생각엔 떼서 직접 본 등기부랑 자기 아빠가 계속 결혼할거냐 말거냐 이거땜에 자기도 갈팡질팡하고 있다가 쓰니가 말한거 갖고 건수 잡고 그냥 파혼하자는것 같은데.....
2시간 전
글쓴둥이
그럴사람은 아닌거같은데ㅠ 그냥 내가 말한게 그런말이 나올줄 몰랐다는데ㅠㅠㅠㅠ 보통 사람이면 그 말을 들어도 한번의 기회는 더 줄까?
1시간 전
둥이15
그럴 사람이 아니면... 상대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감정적인 말을 들었으니 감정적으로 나갔을지도 몰라 '나는 가족들이 너와의 결혼을 말려도 너 하나만 보고 가는데 어떻게 너마저도 이럴 수 있는 거야?!' 이런 마음일지도... 시간이 답일 것 같아 시간 지나면 둘다 가라앉히고 이성적인 상태에서 대화할 수 있을 거야 그때 다시한번 얘기해봐
1시간 전
글쓴둥이
알았어ㅠ 두번의 기회가 있기를 바라야겠어ㅠ
1시간 전
둥이16
나도 위에 둥이랑 비슷한 생각듬.. 이미 남친은 쓰니 아버지 이야기때문에 결혼 고민되고 헤어질까 말까 한 상황에서 쓰니 말로 그냥 헤어질 명분 잡아서 결혼 엎으려고하는듯. 사실 쓰니가 한 말은 좋은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결혼 이야기 오고갈 정도 연인사이에서 아예 용서못할 말도 아님.
남자쪽에선 그 압류/가압류 이야기가 신경쓰일 것 같음. 그리고 남자친구 별로야 몰래 등본떼본거나,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행동하는거나. 쓰니가 너무 다 너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남친은 이미 헤어지고 싶었는데 너탓으로 돌리는 것처럼 보여

1시간 전
글쓴둥이
이 일이 정말 사이 좋았던 단 이틀사이에 발생한 일이고.. 등기부등본을 뗄 수 있다 생각하는데, 난 물론 알아도 안 떼보았지만ㅠㅠ 압류/가압류에 대해서도 내가 말할수 있는데 이미 내가 그만해도 된다는 그말이 충격이라 그만하고 싶대ㅠ 그냥 나는 다 내탓인거같은데 나도 감정적이라ㅠㅠ 자책을 좀 덜해도 될까ㅠ 원래 헤어질 마음이 있었던것처럼은 안 보였는데ㅠ
1시간 전
둥이16
사이좋았던 이틀만에 쓰니의 그 말 한마디때문에 파혼한다고???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말도안됨.. 난 핑계라고 봐 일단 진정하고 주변 어른이나 친구한테 상담해봐.. 남친이 진짜 결혼하고 싶었으면 사과하는 쓰니를 왜 안받아주겠어.. 더 좋은 사람 많아ㅜㅜ
1시간 전
글쓴둥이
그럴까... 진짜 모르겠다 너무 힘들고 내 입을 뜯어버리고 싶고ㅠㅠ 그냥 너무 이것때문에 고민하는게 많이 보였는데 막상 또 결혼을 계속할거냐고 들으니까 그냥 나에대한 확신이 없나 싶고ㅠㅠ 너무 후회되고 그러네ㅠㅠ 미안하다고 백번도 했는데ㅠㅠㅠㅠ
1시간 전
둥이16
그럼 지금은 연락을 아예 안하는 상태야?? 너무 자책하지 마 확신이 없는 사람 붙들고 하는 결혼은 아닌 것 같애
1시간 전
글쓴둥이
16에게
응 연락도 안하고 뭘 말해도 다 읽씹이고 스토킹같이 될까봐 내 입장만 요약해서 정리하고 그냥 답장 기다리고 있어...

1시간 전
둥이21
22222
59분 전
둥이17
걍 남자도 이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았던거 같음.. 근데 좀 짜치는건 그냥 본인이 확신이 없었다는 걸 인정하고 그거에 대해 이야기 하면 되는걸 본인은 확신 있었지만 쓰니 말에 다 관듀는 것처럼 책임 전가하는게 좀 별로,, 진짜 쓰니가 한 그말 때문이면 쓰니가 그 말 아니라고 하면 괜챦아지겠네?
1시간 전
둥이17
그망해도 된다는 그 말이 뭐 얼마나 충격적이라고 그 말 때문에 결혼을 못하겠대... 쓰니가 그 말 하기 전부터 본인도 아빠한테 그 이야기 들었을때 혼란스럽고 확신 없었던거 같고만 본인 감정을 잘 살펴보라고 그래
1시간 전
글쓴둥이
그런걸까ㅠㅠ 근데 내가 확신을 한번은 주고 그런말을 했어야 하는걸까 싶어서ㅠㅠ 근데 나는 뭐라하든 믿고 말할 수 있는데 이 말 한마디로 끝난다는게 너무 가혹하다ㅠㅠ
1시간 전
둥이17
뭐 상대방이라우얼마나 오래 사귀고 추억이 많은지 잘 모르지만,, 본문 글만 보고는 그래보임. 그리고 이미 남자 부모님이 그렇게 확인 하셨을때는 쓰니에 대해서 막 좋게 생각하고 있지 않으실 거 같아서,, 남자가 확신이 있고 쓰니랑 대화 통해서 잘 이야기 하고, 문제 없다는 거 전해드리고 하면 달랐을수도 있지만 남자가 확신없음+ 혼란..이니...
1시간 전
둥이17
아 근데 나는 다시 생각해도 너무 책임전가하는거 같아서 어이없음 ㅋㅋ 쓰니가 그만해도 된다고 했을땨 자기는 그런 뜻이 아니면 나는 그만 할 생각은 없는데 이런 부분을 들으니 걱정이 된다 하명서 대화를 해야지.. 뭔 네가 어떻게 그런말을 ㅠㅠ충격ㅠㅠ 이러고 있어 ㅋㅋㅋㅋㅋ 네가 그런 말 한거 때문에 충격이라 결혼할지 말지 라는게 말이 됨..? 아무리 봐도 걍 ‘쓰니+ 이 결혼‘에 대한 확신은 없는데 내가 그럴 수 밖에 없는 구실을 쓰니 그 한마디에서 찾는 거 같음
1시간 전
글쓴둥이
ㅠㅠ 그런가ㅠㅠ 정말 답답하고 아쉽고 그렇다ㅠㅠ 나 내책임같아서 자학중이었는데 진짜 난 둥이처럼 할줄 알았는데 내 앞에서 결혼을 그만하니 마니 이런말하니 나도 눈이 뒤집혀서ㅠㅠㅠㅠㅠㅠㅠㅠ
1시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결혼을 하고 싶고, 할 생각이 강하게 있었으면 좀 더 대화 다운 대화를 했을거라고 봄... 대화의 결론이 이런 저런 점들이 걸려서 결혼을 안함!으로 갈수는 있음 그래도 적어도 결혼을 안하게 되는 이유가 네가 그망해도 돼 라고 말했던 부분이 충격이라서 로는 안 가겠지. 저건 지금 나온 대화 주제에서 어느 부분도 관련이 없는거잖음 걍 말꼬리 잡고 이거다 싶어서 그걸로 물고 늘어진거지

1시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생각해봐 ‘나는 아무리 절연을 한다고 해도 쓰니 아빠의 이런 부분이 어떻게 올지도 모르겠고, 절연한다는게 얼마나 확실한건지도 모르겠어서 그런 아버지를 둔 너랑 결혼까지는 못하겠어’는 이해가 가지만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더 나눠보지도 않고 아빠가 등본 떼어봤는데 압류 가압류 어쩌고 하다가, 그런 부분이 걸려서 나랑 그만 하고 싶으면 그만해도 돼 라는 말을 햌ㅅ다고 해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해? 하고 그걸 이유로 그만하는게 좀 안 맞지 않나? 주제가 쓰니 아버지 사업+ 노후 파트였는데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갑자기 쓰니가 한 말과 쓰니 마음에 대해서 충격을 받았다? 사실 진짜 충격을 받고 결혼해도 되나? 싶었던 뷰분은 아버지 사업 리스크였잖음. 근데 그거 말고 왜 쓰니가 한 말을 물고 늘어짐...

만약에 남자가 쓰니 아버지 사업리스크가 걱정돼서 파혼하자고 그랬다고 하면 그럴수도 있지 라는 댓글을 달았을듯...

1시간 전
글쓴둥이
17에게
그냥 이부분이 내가 이야기말 잘 해주었으면 그건 상관없었는데 그만해도 된다는 그말이 자기는 내가 자기를 평생 안 놓을줄 알았는데 그래서 실망했대.. 이건 어떻게 돌릴수있을까...

1시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실망같은 소리하네... 꼭 되돌리고 싶어? 그 남자랑 꼭 결혼을 해야겠다면 방법이 뭐가 있겠음 걍 계속 미안하다 내가 말실수 했다 내 진심이 아니었다 하는거 말고는 없지... 계속 쓰니가 미안하다고 하고 기어 들어가야지 그러라고 저렇게 말꼬리 잡은건데... 뭐 이후에 사럽적인 리스크가 오지 않게 한다는 각서를 쓰자거나 그런 방법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쓰니가 그런 말을 해서 충격이야 이거잖음 그냥 계속 비는거 뿐이지 걔랑 꼭 결혼을 해야겠다면...

1시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근데 쓰니 진짜 걔랑 결혼해야겠음? 그리고 진짜 본인이 그런 말 한게 그정도로 죽을 죄를 진거라고 생각해? 차분하게 다시 생각해봤으면 함

1시간 전
글쓴둥이
17에게
내가 너가 아버님이랑 생각이 같으면 그만해도 된다 아직 혼인신고도 안했다 이말 한게 죽을죄는 아니라는거야?ㅠㅠ 이 부분에 대해 지금은 내가 죽을죄지은것같이 느껴져ㅠ

1시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당연히 아니지...왜 그렇게 저자세인지 모르겠네...

1시간 전
글쓴둥이
17에게
그냥 내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것같아ㅠㅠ

1시간 전
둥이18
남자 본인이 확신이 없는게 아니라 ㅋㅋㅋ 아 너가 말로만 절연절연하지 실제로 지원도 받으려하는데 절연은 무슨... 각서도 쓴다고? 절연은 각서 써서 하는 거 아니다 . 끊어내는 거지 . 그리고 너네집 가압류 걸린 거 너가 몰랐던 거지 그상태로하면 사기결혼급이야... 여기 다들 여자니까 남자가 확신이 없네 뭐네하지 너 지원받아 2억인데 안받으면 얼만데?
그리고 노후 준비 되어있는 것도 저상태면 모르는 거구만 사업하면 망하는 거 한 순간인거 너도 알잖아? 그냥 너가 당장 아버지 연끊고 지원도 안 받고 결혼하겠다 했어야지 뭐 지원 받아놓고 끊겠다해 끊으려몀 진작 끊었어야지 걍 남자가 아까움
여기 댓들 남자가 확신이 없네 뭐네하는데 아니? 저 상태에서 확신 있는 거도 ㅁ ㅓ 갈이 꽃밭임

1시간 전
둥이18
현실적으로 내 상대 부모가 저상태에 자기 집안 제정도 불확실하게 알려줘놓고 알고보니 더 심각하면 당근 물러야지 연끊으려면 진작 끊고 나왔어야하고
1시간 전
글쓴둥이
그렇긴하지.. 씁쓸하네..
1시간 전
둥이18
너 지원 안받으면 얼마 모았는데?
1시간 전
글쓴둥이
1억 5천.. 5천 지원받았고 연 끊는다는거는 연락 안하고 사는건데 애초에 연락도 잘 안해. 지원받은거 다시 돌려줘도 오천뿐이라 별 문제 없다고 말했어. 그리고 5천도 나는 그냥 받는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돌려줄 마음도 없어. 가압류랑 압류는 아빠랑 전화해보니 공사중인 소송에 상대가 일부러 가압류를 악의적으로 걸어서 소송끝나면 자동적으로 사라진대. 통장보고 아빠 통장에 2억 4천 있는거 봤어
1시간 전
둥이18
그리고 문제가 너한테 있는데 그걸 너가 해결 의지보여주는 거 보다 포기의지를 보이니 당연히 남자도 실망하는 거 아님? 뭔 다들 드라마 남주 생각하는 거야 뭐야
1시간 전
글쓴둥이
문제가 나한테 있는것도 맞고 나는 상대가 돈이 없어도 상관없었고 실제로 나보다 연상이고 연봉도 낮은데 모은돈이 없어도 내 돈으로 다 해도 아무말 없었어 그동안.. 그리고 축의금 양가에서 들어온거 보면 애인 차바꿔주려고 이야기도 끝났고.. 나도 내가 할수있는만큼 다 했고 압류랑 가압류는 당연히 걱정되지. 근데 그것에 대해 다 설명받으려고 새벽에 아빠한테 전화해서 받았어. 포기의지는 너가 같이 갈 마음이 없으면 그만해도 된다고 했는데 신행비용도 내가 냈고 스냅사진비용도 내가 냈고 예식장 예약금도 내돈으로 냈는데 내가 해결의지가 없다는건... 물론 그렇게 보이긴 하지만 나도 내나름대로 노력했어 이제 20후반이고 내가 잘 모르는 집안일을 갑자기 들이밀면서 이야기하면 내가 잘 조곤조곤 이야기했어야 했는건 알아 그래서 그말 한뒤에 바로 다 이야기하긴했어.
1시간 전
둥이18
글쓴이에게
그럼 너 의지를 이렇게 정해서 보여주고 아빠랑 연끊는다 하고 다시 대화해봐 그리고 2억4천이면 노후 자금 빵빵한 거 아니야 병원한번 가면 훅 나가

1시간 전
글쓴둥이
18에게
자가 12억에서 가압류 압류 걸린 부분이 3천만원이더라.. 그전에 가등기담보같은건 다 끝났고. 그럼 14억정도인데 지금 현금이 그정도고 사업을 계속 하시니까 돈은 벌지 않을까 싶어. 상대쪽 부모님도 10억 언저리로 노후대비생각하셨던데 비슷한 정도 아닐까?

1시간 전
글쓴둥이
18에게
응 그렇게 해보려고 고마워 그래도 안되면 내가 그 순간에 말을 잘못해서 평생 속죄하면서 살아야겠지..

1시간 전
둥이18
글쓴이에게
평생 속죄할 거리도 아님 너무 기죽진 말고 너의 강단을 보여주면돼

1시간 전
글쓴둥이
18에게
고마워.. 강단은 어떻게 보여주는게 좋을까?

1시간 전
둥이19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결혼인데 이렇게까지 안 맞는 거면 안 되는 거임 절대 애인한테 연락하지 말고 혼자서 한 달간 생각해보는 시간을 좀 가져
1시간 전
둥이19
그냥 너랑 네 애인 둘다 확신이 없고 주변에 흔들리는 타입 같아 등기부 떼어봤다는 부모도 소름돋고 총체적으로 안 맞음 결혼하지 말고 다시 생각해봐
1시간 전
글쓴둥이
난 확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순간 그랬어.. 그냥 그말은 정말 해서는 안되었었는데ㅠ 그냥 자책중 ㅠㅠㅠㅠㅠ 안맞는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ㅠㅠ
1시간 전
둥이20
너한테 책임전가하는거 맞아 애초부터 확신이 있고 그렇게 굳건했으면 네가 그런말을 하던말던 진행했을 결혼임
1시간 전
둥이20
오히려 아버지는 그렇게 말했어도 나는 아니다 그니까 너도 안좋은 생각하지말라했겠지..그리고 상대 부모도 등기부등본까지 떼보고 그런거 너무 음침해
1시간 전
글쓴둥이
나는 상대가 그런말을 해도 상관없긴 한데ㅠㅠ 그냥 그런걸까ㅠ 너무 내 말로 인해 인생이 바뀐것같아서 우울해ㅠ
1시간 전
둥이20
상대가 원하는게 그거인듯..너는 죄책감느끼고 자기는 마음 가볍게 지내기 너도 집안일이 네 탓도 아니고 힘든상황이었는데 너무 자책하지마
1시간 전
글쓴둥이
고마워ㅠㅠㅠㅠ 내가 미리 말해줄 수 있었는데 말을 못해서 그게 한스럽고 이렇게 사죄해야하다니 너무 속상하다ㅠ
1시간 전
둥이22
애인 아버지는 뭔데 등기부등본을 떼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인 지가 너한테 그렇게 말해서 너가 그럼 지금 그만해도된다고 말했는데 왜 지가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있냐고 이러는건 뭐임? 도대체 뭔 말을 원했던건데
31분 전
글쓴둥이
어떤일이 있어도 잡아야한다고 생각했나봐.. 그냥 그렇게 했으면 되었는데...
23분 전
둥이22
너 떨떠름해하는 집안이랑 결혼하지마
10분 전
글쓴둥이
나도 처음에는 그게 스트레스였는데 ㅠㅠ 그냥 어떻게 해서든 잡고싶은 마음이 커졌는데 등기부 보자마자 결혼할거야? 라고 한게 너무 임팩트가 컸어...
7분 전
둥이23
그 아버님이 너의 집주소는 어떻게 알았을까..? 니 남친이 알려준거지 걍 남친은 헤어질 생각이 더 컸는데 니가 먼저 말해주니까 더 격하게 반응하면서 너때문에 파혼하는 거다 라고 쌩쇼떠는듯
16분 전
글쓴둥이
예식장 계약서에 우리집주소 적은걸로 검색해보셨더라구.. 헤어질생각이 있었을까 애인에게...?ㅠㅠ
9분 전
둥이23
90퍼 걍 헤어지고싶었을거임 걍 정리해.. 집안에서 반대하는 결혼 하는거 아님 특히 니 남친같은 스타일이면 더더욱.. 그리고 니가 왜이렇게 저자세임
8분 전
글쓴둥이
그 말 하기 전(그만해도 된다)까지는 내게 변함이 없었대... 근데 그말을해서 이제 완전 바뀐거라 하니 미치겠더라고ㅠ
6분 전
둥이24
얘기 쭉 봤는데 먼저 그만하자고 말해 주길 기다렸던 게 맞는 것 같애... 그만하고 싶은데 나쁜 사람ㄷ은 되기 싫어서 자기 탓은 없고 네가 이런 말을 해서 상처 받앗다 헤어져야겟다 하고 툴툴 턴 느낌... 후령해할 것 같아서 열받네 아후
15분 전
글쓴둥이
그래?ㅠㅠ 근데 3일전까지는 꿀떨어지게 잘 지냈는데ㅠㅠ 3일만에 사람마음이 변할수 있나...ㅠㅠ
9분 전
둥이24
그 남자 맘이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내 추측일 수도 있지먼,,, 그냥 맞춰준 게 어닐까 싶기는해 잘해주는 척하몀거 속으로는 뱅뱅 어떻게 취소하지 하고 있었을 거라 생각하는게 쓰니 맘에도 편하지 않을까 🥹🥹 다시 돌아가진 않앆음 좋겠다
6분 전
글쓴둥이
그게 2일전에 알게 된 사실이라 하더라고... 이틀만에 이렇게 바뀌니 정신을 못차리겠다ㅠ
5분 전
둥이25
그만큼이었던것
5분 전
글쓴둥이
ㅠㅠㅠㅠ 그런걸까ㅠㅠㅠㅠ
5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나 너무 속물인가....? ㅎㅎㅎㅎㅎ 310 11.27 12:4376038 1
이성 사랑방/연애중와 진짜 너무 서운하다..ㅎㅎ.....255 11.27 20:4259131 2
이성 사랑방/연애중 와 2년반동안 사귀면서 꽃 처음받아봐..58 11.27 20:1526927 0
이성 사랑방"마 내랑 함 만나 볼래? 억수로 잘해줄게" 이거 어떰?48 11.27 21:0714220 0
이성 사랑방여자키 155면 어느정도인거지?38 11.27 17:367857 0
진짜 타이밍..하 12:43 12 0
내 잘못이지 이거 진짜… 12:42 23 0
3일전에 차였다가 계속 잡았더니 오늘 만나기로했는데 가능성 있는거겠지..? 12:41 14 0
2주에 한번 만나는 커플있어? 아 너무 어렵다.. 16 12:40 74 0
진짜 헤어질 때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중요한 거 같아 12:38 32 0
연애중 애인이랑 하는 행동 중 특이한 거 있으면 알려줭 3 12:36 36 0
소개남 고민2 12:36 16 0
추워하니까 자기 목도리 벗어서 매주는거 관심이다vs아니다2 12:35 15 0
방금 상대 번아웃,권태기로 3주정도 시간 갖기로 했는데 ㅠㅠ 의견 좀 .. 7 12:34 30 0
그 헤어지고 인스타 맞팔 끊으면 재회 확률 낮아?11 12:32 37 0
소개받은 남자애가 중학교때 내 친구 짝사랑했었대 너네라면 신경안쓰고 걍.. 1 12:31 16 0
연애중 크리스마스에 다들 뭐하기로했어? 6 12:31 46 0
직장인 기준 일주일에 한번 친구보는거 많아?1 12:30 15 0
하 전애인 애인 생겼네…염탐은 자해다 10 12:27 69 0
썸붕 진짜 한번만 다시 돌아가보고 싶다 12:26 44 0
전애인이 연락와서 나 붙잡는 꿈 꿨어 12:26 15 0
나 속좁은건지 알려줘3 12:21 45 0
연애중 한쪽이 혹시 공부하는 커플있나용~2 12:19 79 0
이별 전애인이 인스타 팔취했다가 다시 팔로우걸었는데 뭐야 3 12:15 46 0
연애중 본인표출 어제 애인 도시락때문에 서운했다는 쓰니야7 12:15 27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8 12:42 ~ 11/28 12: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