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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16l
콩가루 집안아냐??? 이런거 첨 겪어봐 
수술하면 아프니까 퇴원할때 결제 못하잖아  그래서 엄마한테 내 피묻은 돈 입금해준건데 

엄마가 나 간호해주다 수술부위를 팍친거야 그거땜에 너무 아파서 소리 지르다가
엄마가 왜 소리지르냐고 해서 “ 엄마는 여기 와서 간호 해준게 뭐냐 코만 골고 자고 뭐해줬냐” 라고 말하다

엄마가 내가 입금한 돈이랑 짐싸고 튀었어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니까 가족관계 돈은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전화만해준다는거야 

알겠다고 하고 경찰아저씨가 전화해줬다길래 엄마한테 어디냐고 당장 내 돈 들고 올라오라하니까 
한시간 뒤에 온대

S 나 엄마도 못믿겠다 돈 들고 튄거 진짜 너무 대박적이고 진짜 부들부들떨려
딸이랑 싸웠다고 딸 수술해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돈 들고 튀는게 말이 돼? 

그러면서 하는말이 니 돈이 어딨는데? 이래 그래서 회사에 전화해서 망신시켜줄까? 이러니까 돈 주러 온다는거임
진짜 미쳤다 

[잡담] 엄마가 내 병원비 1600만원 들고 튀었어 | 인스티즈

[잡담] 엄마가 내 병원비 1600만원 들고 튀었어 | 인스티즈

추천


 
   
익인1
글만 봐도 스트레스다…
3시간 전
익인1
연 끊을 생각 있어?
3시간 전
글쓴이
응 ㄷ딘따 나 수술해서 몸도 못움직리는데 이때 돈들고 도망갈지몰랐어진짜 어무 서러워서 눈물나난데 간호사쌤얼까봐 울지도ㅅ해
3시간 전
익인2
왜 저래.....
3시간 전
익인3
아니 세상에 내가 뭘 본거야 지금
3시간 전
익인4
아니 무슨.... 말도 안나온다
3시간 전
익인5
이게 진짜 있는 일이라고?
3시간 전
글쓴이
아진짜너머 서럽고 미티게ㅛ다 나딩따 실화야 이거
3시간 전
익인6
전부터 사이가 안 좋았던거지?
3시간 전
글쓴이
응 전부터 사이 최악이였는데 가족이 엄마밖에없어서 엄마한테 간병이랑 돈 맡린거거든 근데 니가 맡긴동리어딨냐면서 튈줄몰랐어 너머 눈물나와 딘짜간호사쌤이 볼까봐 울기싫은데 너무 눈믈나
3시간 전
익인5
어떻게 버텨내면서 살고 있냐.. 진짜 존경스럽다... 해결 잘 되길 바랄게. 정말 어머님이랑 연 끊고 살아야 될 거 같아
3시간 전
익인7
진심… 어케 버티냐 너…
3시간 전
글쓴이
아 진심 수술부위 친것부터 성넘은거아냐? 조심성하나없고 밥도 못먹는데 하나도 란도와즈고 딘짜 어무 서러워 수술부위잘못되면 어떡하라고
3시간 전
익인7
엉.. 걍 다 선넘은거지 쓰나 얼른 낫고 나으면 연끊어..
3시간 전
익인8
가족이라고 돈 들고 튀어도 뭘 해줄 수 없다니.. 충격
3시간 전
익인9
와 말이 안나온다 어케 해결할 방법 없나…?
3시간 전
글쓴이
엄마가 한시간뒤에론갰는데 그거밖레 믿을게럾어
3시간 전
익인10
간호병동으로 가지ㅜㅜㅜㅜㅜㅜ
3시간 전
글쓴이
내가 산부인과 수숳인데 산부링거ㅏ은 간호텅합병동 제외라해서 못해ㅛ어
3시간 전
익인45
아 ㅠㅠㅠ 쓰나 간호통합 산부인과도 있는곳있는데 ㅠㅠㅠㅠ 진짜 더이상 아프면안되겠지만 또 아프게되면 통합병동 있는곳으로 가....ㅠㅠ
3시간 전
익인11
와......??????????????? 이게무슨... 엄마가 돈을들고 튄다고? 뒷감당어떻게하려고 그랬데 정신연령이 무슨...
3시간 전
글쓴이
가족간에 돈거래는 사기성맂안된다건데 경찰이 그래서 그렇세 당당한선사봐 징따 너무 아프고미치셋가
3시간 전
익인12
와...돈가지고 오면 다신 주지말자,,,너무 선넘었어
3시간 전
익인13
이걸 계기로 앞으론 절대 믿지마
니가 못믿을 사람 1순위가 엄마다
나도 못믿어서 혼자 수술했었음
요새 1인 가구들 얼마나 많은데 수술도 혼자 가능하다

3시간 전
익인14
돈에 미치면 인간이 이렇게 추해지는구나... 쓰나 너무 상처받지 말고 엄마 없다고 생각하구......... 더 소중한 인연은 또 생길테니 잊어버리자 ㅠㅠ
3시간 전
글쓴이
내 돈도 엄마가 한시간뒤에 온가해서 그것밖에 믿을수밖레앖어 너므 블안해 그거 내 돈 힘들게 모른거고 그거 없으면 나 퇴원도 못해모아놓은 더ㄴ고럾어서 그래서 너무 불안해
3시간 전
익인15
진짜 소름돋는다..
3시간 전
익인16
에...? 너무 상식밖의 일이라 말이 안 나옴
3시간 전
익인17
헐 말이안나옴....
3시간 전
익인18
에효
3시간 전
익인19
엄마맞아?...진짜 미쳤나보네
3시간 전
익인20
진짜 미ㅣㅊ....
3시간 전
익인21
아…
3시간 전
익인22
......미친건가 와진짜..
3시간 전
익인23
엄마라는 말도 아까운 사람이다 진짜 어떻게 자기가 낳은 딸한테 이런 상처를 줄 수가 있지? 너무 화나
3시간 전
익인24
미쳤다 진짜 엄마라는 사람 돈들고 오면 당장 돈받고 연끊어 사람아냐 진짜
3시간 전
익인25
주위에 믿을만한 지인없어? 차라리 지인한테 돈 맡기는게 나을 수준인데 진짜 수술하고 여건만 되면 연끊어,,,
3시간 전
익인25
걍 당장 쓰니계좌로 돈 넣으라하면 안돼? 쓰니 계좌는 못쓰는 상황일까
3시간 전
익인26
진짜 연락하지 말어.. 난 결혼식에도 안불렀음 ㅋㅋㅋ 내가 진짜 연끊을 계기가 된게 친모가 살..자 한다고 난동피우고 응급실 실려갔단 소식 들었을때 놀랍도록 아무렇지도 않더라 생각보다 콩가루 집 많아 쓰니야 근대 또 살아져 힘내 회복 잘하고!
3시간 전
익인89
익인아 나 상견례랑 결혼식 때 엄마 불러야 한다는 것 때문에
결혼포기했는데
결혼식 그러면 어떤 식으로 진행했어?

1시간 전
익인26
고모가 앉았어. 이것도 난 싫었음 그냥 아빠랑만 찍고싶었는데 본인이 고모 앉히고 싶다해서 내가 양보한거 ㅎㅎ 아니면 아버지 애인이 앉는 경우도 있는데.. 원영적 사고로 생각해보면 엄마 없는게 맘은 편함 왜냐. 요즘 재혼가정 많아서 상대편은 친엄마 앉히니 새엄마 앉히니 식 들어가기 전까지도 싸우더라고 내 친구들도 다 그랬고 내 남편도 2가정이라 이걸로 힘들어했어. 편하게 생각해 의자에 사람 앉는것 뿐이야 별거없더라고!
1시간 전
익인27
???...와 전화 안했으면 안돌려줬을거같은데?
3시간 전
글쓴이
그치 너무충갹적이고 아직 받른걋뎌 아니야
3시간 전
익인27
이번일로 연끊는거 진지하게 추천한다,,, 미친거 아니냐 진짜
3시간 전
익인28
진짜 1시간 뒤에도 안오면 쓰니 지금 병원복입은 상태로 엄마 회사찾아가서 울면서 지나가는 회사직원마다 붙잡고 엄마이름(땡떙땡)아시냐고 저희 엄마인데 병원비들고 튀었다고 만나야된다고 쇼하셈ㅋ
3시간 전
글쓴이
블가능이야 나 어제수술했고 수술한지 24시간더안더ㅐ서 걸을수도없어
3시간 전
익인28
그럼 걸을 수 있을 때까지 회복되고 나서도 돈 안돌려주면 꼭 그렇게 해ㅋ 저런 인간들은 자기 체면이 똥되봐야 겨우 움직임ㅋ
3시간 전
글쓴이
돈을 안돌려주면 퇴원자체를 못해 익인아.. 그리고 병원에서 엄마 직장까디 2시간이야
3시간 전
익인28
비상금도 없는거야??ㅠ 에바네... 그리고 퇴원은 못해도 움직일 수 있으면 무단외출이라도 해야지뭐ㅋ 그냥 돈달라고 닦달해도 안주면 이렇게라도 해야지 앉아서 손가락만 빨고 있을거야??
3시간 전
익인57
28에게
참.. 에휴

3시간 전
익인72
28에게
뭐야 얘는

3시간 전
익인78
28에게
뭔소리야

1시간 전
익인90
28에게
얜 대체 왜이러니

1시간 전
익인105
28에게
익명이라고 막말쩌네 빙신같은게

57분 전
익인29
쓰니 𝙅𝙊𝙉𝙉𝘼 건강하게 완치할거야 내가 응원하께 썰만 봐더 어질어질하다
3시간 전
익인30
원래도 어머니랑 사이안좋았어?
3시간 전
익인31
아이고 몸도 아픈데 스트레스까지 받겠다...
3시간 전
익인32
일단 온댔으니까 기다려보자ㅠㅠ 괜히 자극하지 말고 너 겁주려고 홧김에 들고 간 것 같은데 돌려받을 수 있을거야,,
3시간 전
익인33
22 일단 돈부터 받고 의절해
3시간 전
익인58
3
3시간 전
익인73
33 일단 현실적인 해결 방법은 이거임 최대한 자극 하지말고 돈 돌려 받고 병원비 계산 하고 그 뒤로 의절해 힘든거 알지만 이럴때일 수록 감정적이게 행동하면 될 것도 안돼ㅜ
2시간 전
익인34
엄마 안오면 엄마 회사에 전화하면 안돼..? 엄마가 돈들고 튀었다고..진짜 이게 뭐일이여
3시간 전
글쓴이
한시간듸에도 안어면 해버려고 지금
너무 배아프다 미치게ㅛ다 아파서

3시간 전
익인35
경찰서신고했고 고소한다고 말해
3시간 전
익인36
진짜 세상은 요지경이다
3시간 전
익인37
이게 뭔.. 쓰나 너무 힘들거같아서 무슨말을 해야할지모르겠다..
일단 한시간뒤에 꼭 엄마라고 부르는 그 이상한 사람한테 돈 돌려받고 다신 연락하지말아야겠다..

3시간 전
익인38
와…뭐야…..돈 돌려받고 인연 끊자…. 진짜 아닌거같애..
3시간 전
익인39
진짜 힘내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한시간뒤에 돈 받았는지 그건 꼭 알려주라 아프지말고 수술부위 잘 아물고 ㅠㅠ
3시간 전
익인40
이런부모도 있구나 심각하네 힘내 쓰나
3시간 전
익인41
나도 최악인 엄마밑에서 태어났는데 그래도 자식 수술했는데 그자리에서 돈들고 튀는 정신머리가진놈은 첨봄 빨리 낫고 꼭 연 끊어ㅠㅠ
3시간 전
익인42
엄마 옴? 솔직히 그 사이에 폰번호를 바꿀지 뭐할지 모르는 일인데.. 어떻게든 회사든 친인척이든 최대한 알릴 수 있는 사람들한테 다 알리고 도움도 요청할 수 있는 곳엔 다 요청하고..
3시간 전
글쓴이
한시간뒤에 온대 엄마직장번호 아니까 1시간뒤에고 안오면 전퐈해보려고 너무 ㅜ충격적이거 지금 수술한지 24시산더 ㄹ안돼서 너머 배가 아파 배브의에 구멍뚫고 수술핰건데 줄을러랕아
3시간 전
익인43
글만 봐도 스트레스인데 쓰니 심정 진짜 힘들겠다...
3시간 전
익인44
헐 미쳤네......
가족간 사기 원래대로라면 처벌 못하는거 맞는데..
지금 헌법불합치나와서 앞으론 처벌될 거 같으니까...
혹시나 진짜 안좋은 일 있으면 내년쯤엔 처벌되는 걸로 바뀔거 같아
아이고 쓰니 맘 진쩌 안좋겠다.....

3시간 전
익인46
간병보험 알아보고..법적으로 최대한 부모와 끊을수 있는게 뭐 읶나 알아보고…다 낫고 천천히 준비하자 ㅠㅠ
3시간 전
익인47
어제 라디오에서 친족간 금융문제 원래 법으로 안되는데 법 개정한다고 고소할수 있을거라고 들었는데
3시간 전
익인48
돈들고 튄주제에 협박까지하네 진짜 최악이다
3시간 전
익인45
복강경수술한거같은데 그거 진짜 개아픔... 1-2일은 걍 꼼짝도 못하고 3일차부터 엉금엉금 걸어다닐수있음 ㅠㅠㅠㅠㅠㅠ
3시간 전
글쓴이
맞아진짜지금 죽을거같아…..
3시간 전
익인45
일단 무통계속 넣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통제만이 답이다 진짜 개아프지 ㅠㅠㅠㅠㅠ
3시간 전
글쓴이
그런데 그 배를
친가야 세게 그래사 그럴로 싸우니까 도망산거고

3시간 전
익인45
미쳤나봐 진짜 아오아오 나도 복강경 두번이나해봐서 알아 어떻게 배를쳐 미쳤어 진짜;
3시간 전
익인62
미안한데 복강경 수술은 왜 하게 되는거야?? 맹장수술 말하는거야?
3시간 전
익인45
배에 구멍내고 그 안으로 기구 집어넣어서 하는 수술이 복강경이야
쓰니댓에 부인과쪽이라고 했으니 물혹이나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3시간 전
익인62
45에게
아 그렇구나 고마웡

3시간 전
익인45
왜케 병원비가 많이나왔나 했더니 로봇수술했나보네 ㅠㅠ 미친거아니야 딸이 수술을했는데 그 돈을 들고 튀어?
3시간 전
글쓴이
밎아 ㄱ아죽를거같아 아파사 곧 교수님 회진리라 알람떳는데 엄마가 짐싸고 도망사먄샤 병싷 엉망으러 만들어서 치워야하응게 못룸짓리겠다
3시간 전
익인77
무리하게 움직이지말고 그냥 쉬어 ㅜㅜ
1시간 전
익인49
돈받고 연끊어
3시간 전
익인50
아효ㅠ 나도 산부인과 복강경으로 수술하고 힘들어서 막 울면서 잤는데... 엄마가 엄마가 아니다 진짜...
3시간 전
익인51
진짜 뭔 드라마속 막장보는거같네...
3시간 전
익인52
연 끊어 도움은커녕 해만 되네 부모가 맞아????? 아픈데 고생한다 진짜
3시간 전
익인53
엄마가 돈 꼭 들고오길 바래
몸 괜찮아지면 꼭 연끊자 맘편하게 간병인 쓰는게 낫지 이건 너무심하다
꼭 돈 들고오길

3시간 전
익인54
차라리 병원 원무과에 맡기지 그랬어 ㅜㅜ
3시간 전
익인55
딸수술비들고 튀는부모는 처음보네…아픈데 스트레스 엄청나겠다 에휴 ㅠㅠㅠ
3시간 전
익인56
이거 원무과에 미리 말해서 처리가능한데... 왜 엄마한테 ㅠㅠ 차라리 옆 침대 보호자한테 부탁해서 입금해놨어도 이렇게 튀진 않았겟다 진짜 보는내가 스트레스받네 ㅠㅠ 쓰니야 몸 잘 추슬려
3시간 전
익인59
아니... 친엄마 맞아..? 자식이 부모 수술돈 들고 튄건 나도 몇번 봤는데 구 간호사라 부모가 자식 수술돈 들고 튄건 첨 봐... 쓰니야 멘탈 괜찮니 몸도 아플텐데... 하이고 진짜
3시간 전
익인59
돈 꼭 돌려받고 엄마랑 연끊어 진짜 상종 못할 사람이네
3시간 전
익인60
괜찮아? ㅠㅠㅠ
3시간 전
익인61
가족관계 돈은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와...
3시간 전
익인63
연락끊자... 난 20대초에 연락끊어서 30대때 용서해달라고 연락 계속 오는데 안받아주고있다 그여자는 내 명의로 핸드폰 여러개 개통하고 튀었고 용서해줬더니 내 인감증명서로 대출 동시에 여러게 몇천만원 받고 튀었음
3시간 전
익인64
와 내남친 엄마보다 더한사람이있네ㅋㅋ 어제도 혈압올라 디이질뻔해ㅆ는데
3시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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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익인74
쓰니 정신없을텐데 왜ㅠㅠ 익인이 걱정되면 병원가서 검사 주기적으로 받아봐 수술받을 정도면 병원에서 알려줄거야
2시간 전
익인81
병원을 가
1시간 전
익인96
얜 공감능력이란게 없나..? 그걸 왜 여기에다 물어보고있어
1시간 전
익인97
아니 이걸 정신없는 쓰니한테 물어보고 싶나?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면 말을 하지마
1시간 전
익인103
얜 지능문제가 맞다
1시간 전
 
익인66
참..우리집도 콩가루지만 쓴이도 진짜 힘들겠다..
우선 몸부터 회복하는데 집중하고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돈들고온댔으니 믿고 기다려보자

3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3시간 전
익인66
만약 한시간뒤에도 감감무소식이면 여기다 다시 글써.. 그래도 다같이 머리맞대보는게 나으니까..
3시간 전
익인67
쓰니아픈데 스트레스겠다 ㅠㅠ 회진오셔도 어쩔수없지 절대안정이야 ㅠㅠ
3시간 전
익인68
쓰니 힘들겠지만...힘내..
내가 다 화난다

3시간 전
익인69
어떻게 딸 수술비를 들고 튀어 하... 진짜 남들도 이렇게 어이가 없는데 당사자는 어떻겠어 그래도 회복이 제일 중요하니까 쉼호흡 열심히 하면서 안정을 취하자 1시간 안에 온다는 말을 믿어야지... 하
3시간 전
익인70
남도 아니고 딸 수술비를 들고 튈 생각을 했을까 진짜 미친거 아니냐고 쓰니야 수술비 꼭 받고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
3시간 전
익인71
쓰니 아픈데 속상하고 서럽겠다 시원하게 울지도 못하고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멘탈 흔들리겠지만 회복을 위해서라도 심호흡하고 안정을 취하자 돈은 꼭 돌려받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3시간 전
글쓴이
위로해줘서 고마워ㅠㅠ 그ㅅ것도 그렇고 싸우면서 나도 엄ㅁ한테 쌍시옷 욕 하면서 돈 듷고 튄다이거디 바람핀거 다 소문내줘?? 이랬는데 간호사쌤들 다 들었을듯 욕 먹을까봐고 무섭다
3시간 전
글쓴이
나도 쌍시옷 욕한거 잘못이고 크게 말한거 잘못인데 (1인실이야)
막상 이런상황 다 경험하고 나니까 뒷상황도 무섭다

3시간 전
익인71
쌓인 감정이 터진 거라고 생각해 아무리 나이가 많고 어른이라고 해도 누군가를 상처 주고 함부로 대할 수는 없어 쓰니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순간부터 소중한 사람인 거야 사랑을 받기만 해도 모자란 시간인데... 쓰니야 힘내라는 말도 쉽게는 못하겠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힘들다 마음 놓고 시원하게 울 수 있게 토닥여주고 싶네
2시간 전
글쓴이
익인아 고마워 ㅠㅜ 간호ㅛㅏ실에 소문 난거같아서 너머 창피하기 방금 교수님 회진했는데 엄마어딨냐면서 엄청 물아보셨어 하ㅜㅜ 남들른 ㄱ돈 들고 튄거 생각못하고 내가 엄마한테 쌍욕한 나쁜년 될텐데 너무 억울하네
2시간 전
익인71
너무 신경 쓰이고 불안하면 간호사 선생님 오실 때 조심스레 아까 너무 시끄러웠죠 죄송해요 하고 먼저 말해봐 그게 힘들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 간호사도 교수도 결국에는 사람이고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니까 하루 이틀 정도는 쓰니에 대해서 말할 수도 있겠지만 바쁘고 정신도 없어서 크게 생각은 안 할 거야 쓰니 몸도 아픈데 스트레스까지 받네... 지금부터는 회복에만 신경 쓰자!
2시간 전
익인70
쓰니야 어머니 오셨어? 좀 괜찮아?
2시간 전
익인75
하ㅠㅠㅠ 무슨 이런 일이...ㅠㅠ 쓰니야 힘내... 좋은 결과가 있길
2시간 전
익인76
받았어??
1시간 전
익인79
하 속상해...ㅠ 어떻게 엄마가 그래..?
1시간 전
익인80
하 진짜 글 읽는 내가 다 속상하다...쓰니 돈은 돌려받았어?ㅠㅠ
1시간 전
익인82
ㅠㅠ 자식 병원비 낼라고 도둑질하는 건 봤어도 자식돈 도둑질하는 부모는 처음보네 ㅠㅠ 힘내 쓰니
1시간 전
익인39
1시간지났는데.ㅠㅠ 돈 받았어 ??
1시간 전
익인83
와..
1시간 전
익인84
아니 친엄마 맞지..? 사탄도 안그러겠다ㅜ
병원비 천단위면 엄청 크게 수술한건데 수술한 딸이 병석에 누워있는데 병원비를 들고 튀어?
와 진짜 남의 엄마한테 이런 말 좀 그렇지만 비정한걸 넘어서 사람이 아닌듯..ㅜ

1시간 전
익인84
당장도 아니고 협박하니까 한시간 뒤에 온다는게 그 돈 꿀꺽하려고 했나봄.. 대단하다 진짜
1시간 전
익인85
이제 1시간지났네.. 쓰니야 돌려받았니?
1시간 전
익인86
이번 기회에 연 끊어 쓰니야 가족이라고 무조건 보면서 지내야되는게아님 그리고 쓰니가 만약 결혼생각 있으면 엄마랑 계속 교류하면 쓰니 혼삿길도 막히는거임
1시간 전
익인87
아 제발...
1시간 전
익인88
아니 엄마맞아? 중국인 간병인아니고?
1시간 전
익인90
쓰니야 꼭 돌려받앗길 바라
1시간 전
익인91
쓰니야 어떻게 됐어? 너무 궁금해
1시간 전
익인92
허…. 진짜 빨리 완쾌를 빌게 정말 많이 힘들겠지만 더 악착같이 힘내서 빨리 일어나자
1시간 전
익인93
연끊어버리자 퇴원하면..
1시간 전
익인94
쓰나.. 괜찮아?? 어떻게 됐는지 나중에라도 알려줘.. 돈 돌려받았길 진심으로 바랄게...
1시간 전
익인95
완쾌해...
1시간 전
익인98
받았어..? ㅠㅠㅠㅠㅠㅠ 제발 받았길 진짜 글만 봐도 서럽다
1시간 전
익인99
병실에 cctv 그런 거 없나?? 하다못해 복도에라도 당시 음성 같은 거 들어갔으면 가정폭력으로라도 신고 가능 하지 않을까...? 금전적인 부분은 경찰이 도움을 못 준다니까 이런 방향아면 그래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별 일 없이 돈 잘 돌려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1시간 전
익인100
아 진짜 내가 다 속상하고 짜증난다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냐
1시간 전
익인101
아직 엄마 안왔지??
1시간 전
익인102
엄마 왔어??
1시간 전
익인104
헐..
1시간 전
익인106
어떻게 엄마가 저럼?미친거 아니야?
54분 전
익인107
미친인간이다...진짜 이번기회에 손절해야할듯 아프지마 쓰니...빨리 낫길
53분 전
익인108
와 진짜 미친거 아니냐
할수 있는 법적조치는 다해 진짜 와...

53분 전
익인109
수술부위 잘못 건드렸다가 거기에 혈종차고 난리나면 어쩔려고.... 게다가 딸 돈까지 들고 튄다고..?
51분 전
익인110
회사에 연락하든 주변에 연락 돌리든 갖은 방법 써서라도 돈 꼭 받아내구 바로 연 끊어버려 쓰니 넘 안쓰럽다..
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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