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내가 잇팁남이 맘에 들어서
따로 만나자 해서
둘이 맥주마셨는데
만낫을때는 호감이 많이 느껴졌었어
(자기가 사고 헤어지고 연락도 먼저 오고 등등)
근데 내가 그러구 얼마지나서
00 이때 시간되냐 다음 약속잡으려고 하니까
그날은 일정이 있다는거야
근데 보통 본인도 보고싶으면
이때 안되니까 00 이날은 어때? 이렇게 제안을 할텐데
그런말이 없길래
아.. 나한테 관심업나보네 하고
마음 단호하게 접엇거든
근데 그 이후로
아 자기가 원래 이렇게 약속이 있는 사람이 아닌데
하면서 계속 연락오고
지금 11월까지 뜨엄뜨엄이긴 하지만
계속 연락오는데 이건 뭐야?
연락오면 내가 적당히 대하다가 씹는데도
계속 연락와..
근데 결정적으로 만나자거나 그런말은 업어서
5개월동안 이러니까 이게 뭔지 싶어서 ㅠㅠ
어장이라기엔 내가 크게 대응도 안하는데
왜 이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