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랑 다녀왔어 교복도 빌려입었거든?나랑 둘이 있을 땐 자기 살쪄서 44사이즈 이제 꽉낀다 터질거같냐 이정도였는데 중간에 아는 오빠가 합류했거든?내가 좀 많이 마른편인데 그 오빠한테 언니 너무 말라서 나랑 비교된다 나 뚱뚱하냐 이걸 계~~~속 물어보더라….그 오빠가 착하기도 하고 계속 물어봐서 불편했는지 내가 널 위아래로 흝어보면서 응 뚱뚱해 아니야 말랐어 이러기도 좀 그렇다 라고 했는데도 계속 나를 비교대상으로 잡고 말랐다 해줘도 자기 뚱뚱하냐 물어보더라ㅋㅋㅋㅋㅋ뭔가 기분이 이상한데 내가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