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쓴 익인데 댓글로 조언해준 익들 말대로 학교 부서마다 전화도 해보고 교수님도 막 찾아가서 빌어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얘기가 잘 안되서 결국 졸업 못하고 수료처리 됐어....다들 내가 바보같아서 떨어진건데 대신 화내주고 조언도 많이 해줬는데 좋지 않은 소식 전해줘서 미안해...초반엔 학자금대출 산더미인데 졸업도 못해서 멘탈이 너무 나가서 정신과약 도움 많이 받았어...지금도 약은 먹고있고 건강적인 문제로 알바도 너무 안구해져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대출 다른곳에서 추가로 받고 계속 알바 구하고있어...다들 나처럼 되지 않게 잘 알아보고 공부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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