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3년 이상 만났다는 전제로 갑자기 오래 만난 애인을 버릴 정도로 찌릿한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경우가 클까?아니면 단지 새로운 사람한테 도파민을 느껴서 간 경우가 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