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잘난거 없다고 생각하고 자존감도 낮은데 남들이 질투하고 따라하는 사람뭐임?

억까 당하고

뒤에서 질투당하고

멋있다고 그러고 갓생이라고 그러고 존경한다

대단한다 그러는데

스스로 자존감 낮고 남눈치보고

이용당하고 자신의 삶에 자부심없는애는 이유가 뭐라 생각해?

어릴때 가정환경에서 수용받지 못해서

그 결핍을 혼자 스스로 채울려고 노력한건데

그게 남들눈에는 쉬워보였나? 

[익인1]

겉으로만 보고 판단하니깐

[익인2]

본문에 이유 다 있음

[익인2]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남들이 좋은 소리해도 그게 쉬워보였나? 라고 생각드는게 좀 심각해보이긴하네 억까 질투도 착각일 확률 90퍼

[익인3]

만만해 보여서 그래 딱봐도 상처 많아 보이니까. 내가 그런 케이스인데 정말 회사만 들어가면 왕따임
한번은 외국계 회사였는데 다들 영어 유창하게 잘하고 영어는 기본중에 기본인데 내가 영어를 제일 못했거든? 겸손이 아니라 진짜 내가 영어를 제일 못했고 사무직 알바였음. 근데 나 영어하는거 재수없다고 잘난척한다고 엄청 질투함.

[글쓴이]

만만하게 안보이는 법 있을까?

[익인3]

그런류가있어 딱 봐도 만만해 보이고 약해보이는거.. 한번은 카페 알바를 하는데 거기 카페 사장이 나랑 좀 말좀 트고 그러니까 바로 너 약하지? 이렇게 물어보더라 ㅋㅋㅋㅋㅋ 한눈에 그게 딱 보인대.
방법..... 이라기 보다는 너가 내면이 튼튼해야하는것같아. 너무 착하게 굴지도 말고. 너무 착해보여서 문제인것같기도 해

[글쓴이]

그런류가 뭐야?

[익인3]

걍 한눈에 표적 되는 스타일. 되게 약해보이고 착해보이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