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자격증 때문에 병원 실습다녔는데 폭설 내렸음
병원이 좀 외진곳에 있어서 버스타고 가는데 6시간 걸리더라...
최악의 폭설이었음
집에 갈법도 한데 그때는 하루라도 빠지면 패널티가 있으니 어떻게든 가야한다 병원에 가야한다!!! 이 생각 뿐이었음
결국 6시간 걸려서 오후에 도착을 하고 병원서는 1시간도 안있었고 다시 집갔음 ㅠㅠㅠ
집가는데도 시간 너무 오래걸렸음
그땐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났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