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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연락 느려지고 표현도 적어지는데 항상 하는 말이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라서 이것도 네 모습이구나... 내가 편해지고 있구나 했어
차갑게 말해서 내가 서운해하면 왜 서운한지 이해 안 간다며 답답해해도 이것까지 네 성격이라니까 받아들였지...ㅠㅠ 헤어지기 전날까지도 다정하게 대화했어서 우리 사이가 멀쩡한줄 알았어
그래서 나만 이별이 갑작스럽게 느껴졌나보다!!!
너는 홀가분하게 사는데 나만 오래 힘드네 ^_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