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고 왔는데 이게 도대체 뭔 내용이냐..
아니 치아키가 있는 미래는 설정 상 몇 백년 후라서 어차피 여주 못 만나고 그림만 보게 된다고 하고, 여주를 좋아하고 함께 있는게 즐겁고 강이 흐르고 하늘이 넓은 과거가 좋으면 여기에 남아서 여주랑 살아가면 되는거 아나야? 어차피 못 만날 건데 왜 기다린다고 한 거임? 그리고 왜 떠난 건지 이해가 안 가.. 과거에 같이 있으면 여주랑 같이 그림도 볼 수 있잖아. 그리고 무엇보다 치아키가 자기가 여주한테 고백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미래로 간게 제일 속상하다
이게 뭐야 진짜ㅠㅠ 난 스토리가 너무 이해가 안 가고 감정선도 따라가기 벅차다.. 과거에 남을 정도로는 여주를 안 사랑한건가? 어렵다 어려워… 이 영화 아는 사람들은 제발 치아키가 왜 떠난 건지 좀 알려줘… 못 만난다는 걸 알면서 왜 간거지 아 미치겠다 열린결말이 이래서 힘들어ㅠㅠ
++과몰입러 맞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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