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처음 온 손님이였는데..
6500원 붙여준다고 하며 물건 가져가고 본인 연락처 적어주고 갔는데 연락할까 말까?
엄마는 이틀지났는데 돈 안보내는거면 그냥 돈 버렸다 생각하라고, 돈 안보내는 본인이 양심에 찔리는 짓하고 사는 거라고 그냥 넘어가라는데...
그러기엔 붙여준다고 계속 달라고 몇번이나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해줬는데 그런거라 더 받아내고 싶기도 한데 ..
진짜 장사하면서 그런 사람 처음이였는데 절대 다신 안해줄거야ㅜ
넘 사람을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