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자기검열을 해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기분나빠질때마다 자꾸 반성함...ㅠ
내가 선임이랑 약속 잡으면서 그 선임이 두 명 지목하면서 이 둘 부르자 했단말이야. 그 중 한명이 오늘 눈 많이와ㅛㅓ 집 가기 힘들다해서 내가 선임한테 말해서 집 보냈거든?
근데 신규 직원 한분 데려갈까 해서 내가 물어보는데 그 못간다는 애가 걔도 집 가야한다고 보내라고 시간 지나고 좀 어울리라 이러는거야
근데 뭐라하지 그 집에 가는 친구가 나보다 후배인데 막 그러니까 내가 그 상황에사 너무 민망한거야...ㅠ
진짜 꼰대가 되어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