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일대가 전부...... 근데 용인시,,, 우리 동네를 잊은건지.... 제설차도 안들어옴.....
트레일 차량도 들어오고 난리바가지... 차들은 나가지고 들어오지도 못하는 상황이였어가지고 진짜 내가 삽들고 동네 사람들이랑 다 치움....
차 구출을 몇대를 해ㅛ는지 모르겠어 남자들은 밀어주고 나는 타이어 근처에 눈,얼음 다 치우고....
그러고 집에 들어와서 촛불켜놓고 라면 끓여먹음ㅠㅠㅠㅠ 냉장고 열수도 없어서 진짜 눈물날뻔...
방금 복구되가지고 인티에 올린다....
집 데크 눈때문에 무너지고... 이거 손 볼 생각에 막막하다....
잠자는 조카입에 레몬즙 뿌린 삼촌과 그 뒷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