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들이랑 말 많이 안해야겠음..ㅜ동료 호빠,룸싸롱 간 얘기 듣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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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간 사람은 여자 동료, 룸싸롱 간 사람은 남자 동료인데 어쩔 수 없었다고 합리화하는거까지 너무나.....아무리 회식이라 술먹고 취하셨다지만 회사에서 스몰토킹도 웬만하면 안해야겠다 괜히 옆에 있다가 듣게됨🥶

[익인1]

ㅇㅈ

[글쓴이]

정말 너무나 tmi 듣게됨

[익인2]

와 동료한테 까는게 더 신기하다

[글쓴이]

술 거하게 취한것같긴한데 그냥 아.....표정 관리도 안되고 회식 다음날인 오늘은 내가 휴무이긴한데 다음날 얼굴 보기도 좀 그럼..업무적으로는 부딪히는거 없고 괜찮은 분들인데 걍 알고싶지도않은 사생활 들은것같음 심지어 남자분 지금 애인 있다던데

[익인3]

와 심지어 애인 있는데....

[글쓴이]

평소 이미지는 리더쉽 있고 주변 동료들 잘챙겨주고 내가 신입일때 업무적으로도 배운게 많아서 인간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던 분들인데 와장창.........

[익인3]

진짜 우웩이다...그 사람은 몇살임?

[글쓴이]

31,32살로 알고있음..

[익인3]

워우...

[익인4]

🤮🤮🤮🤮

[익인4]

진심 뭘믿고 회사사람들한테 이야기하지

[글쓴이]

그니까 곧 퇴사하냐?ㅜㅜ남자 동료의 합리화는 남초는 자주 갈 수 밖에 없다. 2차 가냐 안가냐 그게 더 중요하다. 여자 동료의 합리화는 언니들이 등떠밀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 화내서 따라간거다 내 반응: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