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에 연락 안맞으면 다들 어떻게하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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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지켜보는편이야?

헤어짐을 고하는 편이야?

[익인1]

전자 서로 맞추는 단계라 생각함

[글쓴이]

잠깐 고치더니 또 안하는데 어떡해..? 기본적인 출퇴근 집도착은 말하는게 맞지않나..

[익인1]

근데 평생 살아 오던 습관이란 게 있는데 그게 금방 변하진 않을 테니까 아무래도..? 난 그러면 그냥 먼저 난 이제 퇴근했다 언제 퇴근하냐 그런 식으로 말할 거 같음
뭐 안 하는 사람도 있긴 할 테니까

[글쓴이]

아 진짜? 근데 다들 찐사만나면 본인 연락성향 가리지 않고 연락 잘하는걸 봐서 그런지.. 그냥 내가 이정도나 싶고 그래..

[익인1]

그 말도 일리가 있고, 그런 분도 분명 계신데.. 뭐 나도 그런 편인 것 같은데.. 근데 그런 사람이 있으면 또 아닌 사람도 있는 거니까 그렇게 비교하지 말고, 쓰니 연인이 지금 노력하는지 아닌지 그걸 보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음. 그래도 막 연락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꽤 괜찮은 거 아닐까? 생각해 보면 원래 한 번도 안 하던 걸 노력해서 3번 해도 대단한 거잖아 사실. 그러니까 상대가 좋으면 그 상대의 노력하는 모습을 먼저 봤으면? 내가 찐사가 아닌가 하는 뭐 그런 비교보다는.

[글쓴이]

1에게
둥이 말도 맞지..! 나 혼자 생각해서 단정짓기보단 상대가 노력하는지 봐야겠다..! 고마워 둥아 ㅜㅜ 금요일 화이팅하고 ! 좋은 주말 보내 !!

[익인2]

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