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디자이너인데 실수라는 개념이 거의 없음
물론 예외의 경우가 있음 인쇄물 위주 디자이너/ 광고주 직접 소통 디자이너는 좀 예외임
나는 미디어쪽만 거의 하고 가끔 인쇄해도 기획자들이 중간에 껴서 계속 검수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수정사항으로 오지 실수해서 혼나고 난리나고 할 상황자체가 없음
그래서 쌩신입으로 들어가서 지금 회사 쭉 다니는 중이지만 ㄹㅇ 혼나본 적도 어떤 문제가 생겨본 적도 없이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