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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l
고등학생 때 친구가 악귀 들려서 극강의 회피모드로 들어가서 차단하고 잠수타면 어르고 달래서 사과하고 화해하고의 반복이었음 지금은 정신차려서 멀쩡해짐 


 
익인1
동굴파서 그런스타일인가
4일 전
글쓴이
그런가? 졸업하고 나중에 속마음 토크했을 때 들어보니 나한테 속상하거나 화나는 일 있어도 싸우긴 싫어서 그냥 잠수탄 거래 이젠 바로 바로 말해줘서 개비스콘 아저씨임
4일 전
익인1
나도 그럴때있음..
근데 말했는데도 안들어서 난 손절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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