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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5l

휴학해서 번 돈으로 1년 내돈주고 다니다가 돈이 다 떨어져서 이번학기만 아빠가 해줬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간다고 다음학기부턴 내 돈으로 다니래

진짜 자퇴하고싶다..

대학 보낼 돈도 없으면서 학생때 인서울들어가라고 왜캐 닥달하고 사람 못살게 굴었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돈이 없는것도 아님.. 본인 골프만 몇번 안치면 낼 수 있는 돈인데 자식한테 돈쓰는걸 아예 이해를 못하는 양반이야

내 삶 포기하고 알바하면서 학교다니는것도 지치고 그냥 자퇴하고 아무곳이나 취업하고싶음..하



 
   
익인1
와 정떨어진다 ㄹㅇ로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13일 전
익인3
ㄹㅇ
1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글쓴이
아빠가 대학가는걸 원치 않았으면 인정인데
이악물고 나 대학보낸거라 내줘야된다 생각함
집안형편 어려운것도아니고

13일 전
익인8
닥달했다잖아 좀 일부러 신경 긁지좀 마 너는 너 환경이 그런거고 너 얘길 왜해 갑자기
13일 전
익인4
국장 못받능거지..?ㅠㅠ
13일 전
익인5
… 너무하시다 난 부모님이 대학까지 지원해주셔야한다고 봄
13일 전
익인5
집안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ㅠㅠ 알바하면서 감당하기가 쉽나 ㅠ
13일 전
익인6
이악물고 대학 가라고 했으면 적어도 대학등록금은 지원해줘야지..
13일 전
익인11
왜저러시는거임 정떨
13일 전
익인12
익2 튄거봐 ㅋㅋㅋ 걍 무시해
13일 전
익인3
22ㅋㅋㅋㅋ내주변 가난한 애들도 꼭 저런말하더라
그래 좋겠다 니 철 일찍들고 등록금 부모님이 못내줘서

13일 전
익인3
아오 나 등록금 부모님이 내준다고 철없단 소리하던 애 생각나네
1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익인14
삭제하고 왜왔엉
13일 전
익인14
원래 대학생까지는 부모님 지원 필요함 그래서 청소년도 24세까지 해당돼
13일 전
익인15
골프…? 쓰니 상황 너무 마음아프다
13일 전
익인16
골프에서 절레절레 함
13일 전
익인18
어려운 형편에 쓰니가 꾸역꾸역 간 거면 몰라 가라해서 갓더니 왜 지원을 안해줌... 골프 취미이신 거 보면 돈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13일 전
익인19
걍 자퇴햄
13일 전
익인20
헐... 아버지 너무하심... 충분히 지원 가능한데도 벌써부터 빚내라는거잖아 안되면 학자금대출내야되니깐
13일 전
익인21
헐 돈 많이 든다고 하는거 까지는 그럴수있지.. 했는데 골프는 뭐야... 골프 치시는거보면 대학비는 내주실텐데
13일 전
익인22
자식 등록금이 아까운 부모의 마음은 뭘까
나도 장학금 못받으면 학교다니지말라고 해서 대학생활 재밌었던기억 별로없어..

13일 전
익인23
그럴거면 인서울 가라고 닦달이나 하지 말던가 대학은 인서울 사립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자식 학비는 내주기 싫음 뭐 어쩌라는거 ㅋㅋㅋㅋ
13일 전
익인24
학자금 대출은..? 근데 형편되는데 안해주는거 좀 서운하다ㅠㅠ
13일 전
글쓴이
대출 절대못받게해서 몰래 비상금대출 300받은 상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25
국장 못받는 상황이면 학자금 대출은? 취업하고 갚는거..! 너무 속상하겠지만 방법이 있는데 포기하기엔 좀 아쉬우니까 한번 알아보자ㅠ
13일 전
글쓴이
땡큐땡큐 아빠한테 말해봐야겠다..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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