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l
ㅈㄱㄴ
내가 지금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게 하나 있어
근데 재미삼아 사주 보러갔더니 나보고 합격발표일 운세가 엄청 안 좋다고 못 붙을거래
거기다가 안 좋은 말만 엄청 함
앞으로 나 시험운 계속 없다고 이것도 떨어질 거고 몇 년 후에 봐야하는 시험이 있는데 그것도 한번에 못 붙을 거고 무조건 두 번 이상 봐야할 거래 그게 내 사주래
좋은 말은 하나도 못 들었고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뭐든지 다 한번에 되는 일이 없고 내가 되고 싶은 직업도 못 할 거라 함
원래 사주 보면 이렇게 말해? 나 사주 꽤 여러번 봤는데도 이렇게 부정적으로 말한 적은 처음이라 진짜 머리가 띵할 정도인데 신경쓰이긴 너무 신경쓰이네
그냥 잊어야겠지


 
익인1
신경 ㄴㄴㄴ
9시간 전
글쓴이
하… 진짜 부정적인 말만 계속 들으니까 신경 쓰여서 미치겠음 그러면서 본인 운이 그런 거니까 그냥 받아들이래 안된다고
9시간 전
익인1
좀.. 왜 그렇게까지 말씀하셨는지 모르겠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사주로도 운으로도 안 될 일인데 사람이 또 열심히 하면 하늘도 마음 바꾼다잖아
너무 신경 쓰지 마ㅠ 사주는 어디까지나 학문이나 반쯤 재미로 봐야지 거기에 얽혀서 진짜 나 못하나?< 이 생각부터 들면 될 일도 진짜 못하는거임… 지이이인짜 신경 쓸 필요 없음

8시간 전
익인2
내 친구 의대 무조건 붙는다고 했었는데 떨어짐 그리고 너무 신경 쓰이면 유튜브에 사주 똑같은데 다른 인생 사는 쌍둥이 다큐 있거든? 그거 봐봐
9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너네 임신 했는데 애인이 결혼은 안하고 출산 하자면 어때?388 11.28 14:2376060 0
일상난 짬찌를 바디워시로 씻는 사람이 너무 충격적임..373 11.28 17:3167936 2
일상본인표출친구애가 우리집에서 칼 꺼내 놀다가 입꼬리 찢어진 익임229 11.28 17:4630019 8
일상 나 졸업고사 떨어져서 고졸됨125 11.28 13:5111597 0
야구신판들 진지하게 내년에 자기 팀 순위 몇등일거 같아?51 0:024365 0
건국대 공대에서 서울시 7급 붙으면 잘간거야?2 11.28 23:09 41 0
이성 사랑방 tj 가 좋아하면 귀찮게하는듯..ㅋㅋㅋㅋ11 11.28 23:09 233 0
피부랑 머릿결만 관리해도 잘관리하는거지? 11.28 23:09 14 0
자취하는 익들 혼자사는거 안무서워?3 11.28 23:09 33 0
40살까지 사는 대신 돈을 원하는만큼 주겠대8 11.28 23:09 65 0
너무 안먹어도 피부 드러워지네 11.28 23:09 12 0
공부 열심히 해서 의료인이 될 걸...... 28 11.28 23:09 579 0
갑자기 나오지 말래6 11.28 23:08 54 0
중단발의 기준이 뭐야 11.28 23:08 23 0
난 절대 사람이랑 같이 못살거같아 11.28 23:08 20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서로 폰 많이봐?? 5 11.28 23:08 80 0
부산 2박3일 여행갈때 얼마정도 들어??3 11.28 23:08 28 0
진짜 못생겨서 죽고싶다 하 11.28 23:07 52 0
성인 가출 독립?? 고민 들어줄 빙 있을까??ㅠㅠ4 11.28 23:07 24 0
카풀 친구한테 주유권 얼마 줘야할까 11.28 23:07 15 0
코난은 완결 못 낼 것 같음2 11.28 23:07 29 0
커피만 마시면 염증이 도지는데 넘 마시고싶어3 11.28 23:07 17 0
한양대 토목공학과에서 삼성엔지니어링 가면 잘간거야?7 11.28 23:07 193 0
estj도 낯가려? 11.28 23:07 17 0
흡연자 편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네1 11.28 23:06 5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