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은 유치원생도 혼자 까먹었는데
오늘 8살이 까달라고 가져와서 당황스러웠어 그래서 내가 안까주고 까는법 가르쳐주니까 멀뚱하게 보더니 까주는 다른 자기 친구한테 가서 까달라더라ㅋㅋㅋ 그런애 두명온듯
10살이 바나나 까달라고 5명정도 나에게 찾아올때가 더 충격적이었어서 완전 심하게 충격받진 않았는데 진짜 요새 애들이 포시랍게 크긴 하는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