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엄마가 잘못해서 내가 빡쳐서 뭐라뭐라한거긴 한데.. 그래도 먼저 굽히고 들어가는게 맞겠다 싶어서 사과드렸음..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그렇게 말했는데 말을 내가 너무 못되게 한 것 같다 했더니 엄마가 오히려 당당해져서 더 화냈음 젠장ㅋㅋㅋ 아 짜증나 그지같애 기분만 잡침 아 말 겁나 안통해서 대학원 졸업까지 어떻게 살지 개빡쳐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