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애인 같이 알바하다 만난건데 지금은 내가 관뒀거든 근데 점장님이 나 좋아햇어서 회식하는데 애인보고 데리고 오라했나바
근데 애인은 안 갈거라 말해뒀긴한데 ㅋㅋㅋ 애초에 그럴거면 나한테 얘기를 왜 꺼내는지도 의문이긴함 근데 고민중인 것 같긴해 근데 그래놓고 결국 안 간대 나한테 그럼 점장님이 나 델고와라했다는 얘기는 왜 꺼낸거지...?
난 고기먹으러 가고싶기도한데 애인없으면 갈 이유가 없으니까... 애인은 진짜 가기싫은 거 같애?? 아님 나랑 가는 게 불편한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