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부모님이 의사거나 교수거나 그런 친구 밖에 없어서 내가 너무 힘들어
해외여행 그냥 일정 바로 잡는 것도 신기하고 쉬고싶어서 그냥 1년 휴학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해
다 돈걱정 없어서 할 수 있는 거니까...부럽기도 하고
내가 아무리 알바해도 알바 안하면서 놀러다니는 걔네를 따라갈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