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했대..내세상이 무너졌어... 누가봐도 예쁜 사람이야 놓치는게 바보긴 하지..그치만 나중에 헤어질거라고 생각했어가슴이 아프다진심으로 사랑했다 이자식아여기서 누군지 밝힐수도 없어그애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몰려와서 팰거같아서..누군가를 좋아하는게 죄는 아니잖아..내가 애를 낳아 결혼을 해..그냥 뒤에서 지켜보는게 그렇게 잘못이야..?그냥..나좀 냅둬 슬퍼하게 내비두라고.. 이렇게 힘든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