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해서 암 같은 심각한 병에 걸려서 병세가 악화되거나 하면 연명 치료는 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거든?
근데 치매는..치매가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되지 않잖아 그럼 살아있을 때까지 나를 누가 계속 돌봐야 하는데 만약 혼자 살면 치매 걸렸을 땐 어떻게 해야할까 치매 초기에 스스로 요양원가서 입원시켜 달라해야 하나 근데 치매 초기를 놓쳐서 내가 치매인 거 조차 모르게 되면 그건 또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