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번 일 도움주신거 너무 감사하고 우리 아빠랑 동갑이셔서 편한 마음에 부장님 사랑해요🩷 라고 보냈는데 답이 없으셔서 민망...ㅠㅡㅜ 읽씹당했는데 내가 좀 선 넘었나?ㅠ
후회되는데 괜히 보냈나봐 미치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