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유지어터 디저트 적당히 먹기/양조절 안되면 걍 입에 안대야해??

먹었다하면 과식 폭식해버려서 안 멈춰.. 몇 시간 뒤에도 자꾸 생각나서 뭐라도 먹더라

[익인1]

ㅇㅇ

[익인2]

난 다이어트는 안하는데 체중 유지중이거든 근데 간식 한번 입대면 계속 먹어서 아예 안 사거나 먹자고 마음 정한 날엔 조금만 사서 그날 다 먹음
평소 간식류는 견과류 먹는데 디저트 달달한 거랑은 다르게 뻑뻑하고 기름져서 조금 먹어도 포만감 장난아님

[글쓴이]

조금이 어느정도야..?
견과류 그 한봉으로 안끝나고 포만감 안느껴져서 안 먹는데ㅠㅠㅠ
입터지거나 한적은 없어?

[익인2]

난 걍 작은 소스그릇에 하나 두번? 이렇개 담아 커피랑 마셔 그럼 진짜 배부름 커피 안 좋아하면 보리차든지 물이든지 같이 마셔줘
나도 가끔 입터지긴 하는데 나는 위가 안 좋아서 많이 먹으면 체해서 어차피 며칠 굶어야되니까 어쩔 수 없이 멈추긴 함 디저트 많이 먹고 싶으면 아예 밥 건너뛰고 채소나 계란 같은 단백질 간단하게 먹어주고 그담에 디저트를 메인으로 먹어버림 ㅋㅋㅋㅋ 아까도 말했듯이 많은 양을 먹진 못해서

[익인2]

아 그리고 견과류 종류 여러개 요즘은 땅콩 마카다미아 호두 이렇게 먹어

[익인2]

입터질 때 먹는 디저트는치즈케잌이나 감자칩류 아니면 로투스 같은 비스켓류도 있고

[글쓴이]

몇천칼로리 먹는거면 걍 입에 안 대는게 나을까?…ㅜㅜ무한대로 들어가서

[익인2]

그정도면 얼마나 산거야? 그냥 양 작은 거 하나만 사서 먹고 그게 조절 안되면 먹지말자 양배추 같은 채소에 부침가루 계란 있으면 바삭하게 양배추전 부쳐서 간장에 찍어먹고 하는게 더 괜찮을듯 양파 당근 이런 채소 있으면 같이 넣고
그리고 정 먹고 싶을 때 일주일에 하루 정도 치팅으로 간식은 집에서만 먹는다는 규칙을 세워서 뭐 살 때 꼭 작은 거 하나만 사서 집애 와서 먹는걸로 한다든가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