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실습중인데, 직원들이 자기네들이랑 학생들 선을 분명히 그어놓거든… 그건 괜찮은데 좀 친해진 뒤에 일에 관해서 좀 물어보고 이러면 이유도 설명 안해주고 아무것도 질문하지 말라고 겁나 압박하고 윗선에 보고함…
아니면 뭔가 업무 처리중이 오해가 생겨서 내가 해야할일을 다른 학생이 하고 이렇게 됐는데 설명 해주려고 해도 듣지도 않고 너 진짜 못됐구나? 왜 딴애를 시켜? 이러고 가버림….
아무도 나한테 설명할 기회를 안주는데 어떻게함? 참고로 나 사회생활 멀쩡히 해….
자기네들끼리 미팅 할때 학생들 얘기 하는지 나랑 같이 일한적 없는 사람들도 나랑 말도 안섞으려함… 좀 황당해 내 입장에서도 이야기를 좀 들어야 할것아냐…. 무슨 선 넘는 질문하거나 나쁜일을 한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