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개월차 신입인데 지금 회사 사람들이 너무 싫고, 업무도 개판이라 그냥 마음이 떴어..... 하필 업무 못해서 맘에 안드는 인턴이 다른 회사 붙었다길래 퇴사욕구 더 불타오르는데현재 기업규모보다 훨씬 좋은 수준의 회사에서 전환형 인턴을 뽑고 있거든...? 전환율이 타사 대비 낮다고 하는데 너무 하이리스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