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이런사람 떼놓는 방법 .... 걍 없나....? 퇴사뿐...?

대충 상황을 말하자면

점심 도시락 멤버가 5명정도있음

근데 새로 직원이 들어와서 6명이 됨

저 새로운 직원이 문제임 •••

5명이 사원/대리/과장이 있는데 

저 직원보다 나이가 다 어려

근데 저 직원은 주임이야............... 

일단 본인보다 많이 어린데 직급 높다? 

호칭 안부름 그냥 편한동생 부리듯이 부림

내가 딱 그 케이스인데

난 처음엔 받아주다가 이젠 그냥 안쳐다보고 말걸어도 못들은척하는데 

1대1로 마주치면 ㅠ  진심 너무 편하게대함

난 친하고싶지도않은데 난 원래 직급 잘 안따지는 사람인데

저사람은 따박따박 대리님 하면서 직급 따졌으면좋겠음

점심먹을때도 

원래 서로 그냥 장난치면서 대화하는 분위기인데

저 사람 끼고나서부턴 

본인 말만 엄청해가지고......

처음엔 다 들어주다가 이젠 다들 그냥 멍때리곸ㅋㅋㅋㅋㅋ있는데 ㅋㅋㅋㅋㅋ

거의 무시하는 수준으로 안들어도

계속말함

근데 점심먹는 공간이 하나밖에 없기도하고 현실적으로 따로먹기는 뷸가능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본인이 잡일 하나도 안하려고하고

그냥 남 배려 ? 이런거 하나도 안하고

진짜 이제 한달반 됐는데...

저러니까 임원들이 본 채도  안하더라....

쟤네 팀 팀장은 거의 내놓은 자식수준같고..............

점심 다먹고 친한사람끼리 카페가고 그러는데

저사람 맨날 따라와서 이젠 그냥 다들 밥먹고 자리만 앉아있음..... 약간 서로 대화하면서 노는 붕위기였는데ㅠ 

[익인1]

클났네 이거 진자 노답이다 어느 정도껏해야하는데 ㅠ

[익인2]

회사생활이 그렇더라 싫어도 같이 밥먹고 볼 수 밖에없는.. 전회사에도 눈치 진짜없고 사람들 다 싫어하는 직원 있었는데 어쩌겠어 ㅎ 그냥 같이 다녔음

[익인3]

근데 진짜 어쩔수없음 ㅠㅠ 그만두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