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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플레이스테이션 16시간 전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115l
수인물 제외하곤 다 잘 먹는 편 짭근 이런 소재도 괜찮음
아예 지문 없는 대화체 선호함 지문 필요하면 길게 뽑아주기


 
   
닝겐1

1개월 전
닝겐1
혹시 이 상황으로 남닝이랑 연하캐 라인댓망도 될까요?
1개월 전
글쓴닝겐
괜찮아요
1개월 전
닝겐1
캐는 시라부 아카아시 오사무 중에 될까요?
1개월 전
글쓴닝겐
시라부로요 혹시 캐가 왼쪽인가요 오른쪽인가요?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라부가 기억하는 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좋아요 선댓 주세요~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시라부
살아있어?
난 죽은 거 같다
어제 대체 얼마나 마신 거야
-
잘 부탁드립니다❤️‍🔥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살아는 있는데
그래
죽었겠죠
ㅋㅋ
어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드시던데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정말 어제가 내 마지막이었나보다
하...
내가 왜 그랬지
근데 어제 유독 술이 달았어ㅋㅋ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중간 끝났다고
어디 뇌 하나 빼신 것 같은데
어제
기억은 다 나세요?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즐겁잖아

너 그거 들었어?
어제 키스한 애들 있대
하 왜 기억이 안 나냐
그걸 봤어야 하는데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ㅋㅋ
어쩐지
아무렇지 않게 라인 보낸다 했다
얼굴에 철판 깐 줄
그거 저하고 선배인데요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ㅋㅋ
야 구라지?
내가 아무리 기억을 못한대도
이런 장난을 치냐
아 재미없다
그래서 진짜 누군데ㅋㅋ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사고를 쳤으면
회피가 아니라
수습할 생각을 하셔야죠
그냥 앉아서 술 마시고 있는 애 끌어다
입술 들이 박은 사람이
누군데
진짜 기억 안 나세요?
ㅋㅋ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
진짜로?
진짜 너랑 나라고...?
시라부 진짜 미안해
기분 풀릴 때까지 때린다고 하면 맞을게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됐고
그 소문 어디서 들었는데요
누가 당사자한테
소문을 뿌리고 다녀
이름이나 대봐요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걔는 내가 처리할게
미안해 진짜
괜히 나 때문에 애들 사이에서 말 나오게 해서...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그러면 처리는 선배가 하고
난 이름이나 듣게
이름 뭔데요?
그래도 다 취해서 벌인 뻘짓이라 여기던데
근데 진짜 기억 안 나요?
어제 나한테 했던 말 다?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
넘겨줘도 죽이지는 않을 거지?
근데 한 둘이 아니라서...
내가 어제 너한테 키스 말고 다른 추태도 부렸어???????
죽을게
죽어야겠다 진짜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가십거리에 뇌를 바친 사람이
한둘이 아니구나
저 좋아한다면서요
얘도 사람들 다 들었는데
ㅋㅋ
진짜 시간 줄 테니까 제발 기억부터 찾으세요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시'발
내가 술에 꼴아서
그 얘기까지 했어?
죽고 싶다
너는 왜 고백 받았으면서
멀쩡하게 답장해주고 있어
돌겠네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절절하게 고백해 놓고
기억 하나도 못 하는 게
꼴 받아서
대답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기억은 안 나지만 진심이었을 거야
좋아하는 건 진짜니까
제발 잊어주면 안될까
술 마시고 그렇게 고백하는 건 추태잖아
...잘못했습니다
근데 고백공격한 사람이랑 연락하는 거 안 불편해...?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이게 더 짜증 나는 거 알죠
술 제대로 깨긴 했어요?
침대 오른쪽 협탁 위에 쪽지 좀
읽어 보세요
제발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미안
아직 제정신은 아닌 것 같은데
뭐야
잠시만 어제 네가 나 데려다준 거야???
-
쪽지에 머라고 적혀있는 건가요?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그럼 혼자 집에 들어갔겠어요?
덕분에
집 난장판인 것 잘 구경함

-
<술에 꼴아서 고백한 건 없던 일로 칠 테니까 정신 차리면 다시 말하세요 내일은 잠수 타시는 것 추천함>
이정도요? 좀 그런가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 아아
ㅠㅠㅠㅠㅠ
내가 원래 그렇게 더럽게 살지는 않아
시험기간이라 좀 그랬던 거야

쪽지를 너무 늦게 읽어버렸네
-
너무 좋아요... 확인❤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이제요?
사람들 연락이란 연락은 다 받고
이미 나한테도
야 시라부 CC 하냐?
이란 문자가 수십통이 온 지금?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괜히 나 때문에 말리게 해서 미안해
내가 애들이랑 술 먹고 뽀뽀하고 고백공격 하면서 주사인 것처럼 해볼게
근데 어떤 새ㄲ아니
누가 그런 문자 보냈어?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그게 통할 것 같아요?
그냥 염천 떠는 커플 되는 거지
어차피 다 잊지 않을까요
이건...
불가능하려나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모두에게 공평하게 뽀뽀하고 고백공격하면 새로 생긴 주사라고 믿지 않을까
나만 미 되면 해결될 거야
시간 지나면 잊기는 할 텐데...
내가 애들한테 해명해볼게
너한테는 어떻게 사죄해야할지...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그 꼴을 그냥 보고만 있으라고요?
그냥 아무 말 하지 말고
왜 그랬냐 하면 머리가 돌아서 그랬다 해요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애들 입에 너 계속 언급될 바에는
그냥 내가 이상한 놈 되는 게 나아
내가 벌인 일이잖아
솔직히 너는 그냥 피해자나 다름 없고
이러는 편이 너한테는 더 낫지 않아?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저도 선배 좋아한다니깐요?
그냥 얼버무리면 다들 그러려니 할 테니까 둬요
정 찜찜하면
나 여자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던가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어어...?
나 좋아한다고??
그렇게 사고를 쳤는데...?
아냐 네 말 들을게
애들한테 잊히고 나면 고백 다시 하고 싶은데 기다려줄 수 있어?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쪽지 확인 안 했어요?
다시 고백할 때까지 기다린다니까?
이걸 뭘로 알아 먹은 거지
기다린 순 있는데
술 또 그렇게 먹으면
그냥 없던 일로 하죠?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좋아하는 것 같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냥 고백 바보같이 해서
다시 기회를 준 건 줄 알았어
술 다시는 안 먹을게
앞으로 금주할게 금주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무시하고 싶었으면
아예 관련 언급도 안 했겠죠
ㅋㅋ
솔직하게 말해도 돼요?
진짜 1도 안 믿김
당장 내일이라도 술 마시러 나갈 것 같음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너한테 고백하고 싶으니까 안 마살게
근데 그렇게 안 믿기면
먼저 사귀어보는 건 어때
애인 말은 더 잘 들을 테니까...ㅎㅎ

1개월 전
닝겐2
너무나 고
1개월 전
닝겐2
니로 미야즈 사쿠사 켄마 중에 편한 캐 있으실까요!
1개월 전
글쓴닝겐
여기선 니로가 편해요
1개월 전
닝겐2
닝이 1살 연하로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 캐가 틈만 나면 닝 반에 놀러오는데 닝이 그만 좀 오라고 투덜거리는 상황 괜찮으실까요? 캐가 닝 반에 자꾸 찾아오는 건 센세 편하신대로 이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1개월 전
글쓴닝겐
좋아요 선댓 주세요~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립니다💗
-
선배, 선배는 친구가 없어요? 왜 자꾸 1학년 반에 오지? 애들 불편하게.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그렇게 불편하면 다음부턴 네가 올래? 난 그것도 좋긴 해.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으, 거기 가면 내가 불편해 죽어요. 선배, 내가 죽는 거 보고 싶은 거야? 그런 거면 가주고.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그러니까 친절한 내가 여기까지 친히 발걸음 옮기는 거잖아. 근데 왜 말이 많아, 뭐 평생 오지 말까?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니, 누가 평생 오지 말래? 쓸데없이 너무 자주 오잖아요. 하... 일단 좀 나가서 얘기해요.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안에서 대화하긴 쪽팔리다? 농담이고, 그래 나가자. 근데 복도랑 반이랑 뭐가 다른데? 어차피 시선 집중 되는 건 똑같은 것 같고.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복도 말고 다른 곳으로 갈 거예요. 잔말 말고 따라오기나 해. ......우리 사이 전교에 소문내고 싶어서 안달 났어? 응? 왜 자꾸 찾아오냐고. 내가 어디 도망치는 것도 아닌데.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사람들 편견 가득해서 고작 이런 걸로 얘네가 연애한다고 생각 안 할걸. 그냥 남들 눈에는 동아리 후배 괴롭히는 선배 정도? 근데 이상하게 편견 없는 애들이 있단 말이지. 그냥 걔네한테 얼굴 도장 찍을겸.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하... 얼굴 도장 확실히 찍었으니 그만 좀 와. 애들이 자꾸 내 눈치 봐서 내가 더 불편하단 말이야. 형아, 한 번은 좀 져주라. 응?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뭐 찔리는 게 있나 보지. 알겠어 내가 생각해도 쉬는 시간마다 내려오는 건 좀 오바긴 했다. 하루에 한 번으로 합의 보자. 어떤데.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안 오겠단 말은 곧죽어도 안 하네. 알았어. 하루에 한 번으로 쇼부 봐. 아, 오늘은 점심 같이 못 먹으니까 선배들이랑 먹어. 알았지?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내가 내 애인 만나러 오겠다는데. 뭐? 왜 같이 못 먹는데. 오늘 애들 점심 밖에서 먹는다는데, 거기 내 취향 아니란 말임. 나 급식실에서 혼자 고독하게 밥 퍼먹고 있으라고?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뭐, 고독한 미식가 같아서 멋있겠네. 형아의 새로운 멋진 모습을 위해 오늘은 혼자 먹어봐요. 그동안 난 친구들이랑 친목 좀 다질게.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친구들하고 친목을 위해 잘생기고 사랑스러운 남자 친구를 버린다고? 나 진짜 눈물 나올 것 같다. 반에 찾아간 게 그렇게 싫었어?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니... 나도 자주 봐서 좋았지. 근데, 여자애들이 너 잘생겼다고 계속 쳐다보잖아. 형아는 내 거니까 나만 보고 싶다고...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와, 방금 너무 귀여웠어. 다시 말해주면 안 돼? 진심 동영상으로 찍어서 남겨 두고 싶은 얼굴이었다. 어어, 그래서 질투했어? 그건 그냥 잘생긴 사람 보면 나오는 현상이고 난 걔네한테 관심 없는 거 알잖아.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네가 나한테만 관심 있는 거 누구보다 잘 알지. 아는데도 질투가 나는 걸 어쩌라고. 기왕 얘기 나온김에 다 말할래. 너 경기 중에 경기복으로 땀 닦는 거 금지. 일부러 복근 보여주고 싶어 안달난 것 같아. 또 경기 중에 나 보면서 웃는 것도 금지. 내 옆에 있던 여자애들이 자꾸 착각하잖아.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와, 진심 감탄만 나오는 중. 이거 어떻게 다 참고 살았어. 너만 보면 웃음 나오는데 어떻게 참아 그걸? 힘들어 죽겠는 경기 중 유일한 산소를 없애지 말라고. 진짜 귀엽네. 또 있어?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입 터질지 모르잖아. 불만 있으면 다 말해 봐. 이 엉아가 다 들어준다.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하... 고백받은 거 나한테 자랑하는 것도 금지. 어차피 형이 자랑 안 해도 소문으로 다 들음. 부활동할 때도 조심 좀 해요. 마이 선배 냅두고 왜 나만 찾냐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요즘 왜 자기 전에 전화 안 해? 왜 사랑한다는 말 안 해줘? 그새 식었어?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언제는 자기 전에 그만 전화하라면서. 아, 내가 눈치가 없었네. 그런 것도 모르고 싫어하니까 안 해야지 생각했는데. 야, 닝아. 그러는 너는 왜 얼빵하게 있는데. 너 맨날 뭐 흘리고 다니니까 주변 애들이 챙겨주잖아, 어? 거기에 너 좋아하는 티 팍팍 내는 애도 있는데 그거 볼 때마다 내가 마음이 좋겠어 안 좋겠어.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형이 어렸을 때부터 잘 챙겨준 탓에 내가 어? 이렇게 덤벙거리는 놈이 된 거지. 그래도 좀 크고는 덜 덤벙거렸거든요. 형이랑 만난 후로 자꾸 형 생각도 나고, 형이랑 했던 키스가 생각나서 덤벙... 아, 아니! 방금은 실언한 거야. 근데 날 좋아하는 티를 누가 냈다는 거야. 내 주변엔 그런 애 없어. 형이 잘못 본 거겠지.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아, 그러니까 종일 내 생각 하느라 덤벙 거린다는 거지? 그래 그냥 덤벙 거려라. 원인이 나라는 데 뭐 어떻게 막겠냐. 뭔 소리야. 대놓고 너 좋아한다고 말한 애 있는데. 누구지? 너네 반에 항상 교복 단정하게 입는 애 있잖아. 생각해 보니까 이름도 모르잖아? 걔 이름 뭐야?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묘하게 기뻐보이는 표정이 열받아. ...모브? 설마 모브가? 아니, 난 왜 남자들한테만 인기가 있냐? 무슨 남자 꼬시는 페로몬이라도 흐르나. 아, 그럼 점심 형이랑 먹어야겠다. 원래 모브랑 먹기로 했었거든.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뭐 그런 말도 안 되는 게 있어. 뭐? 반에 친구도 많으면서 걔랑 둘이서? 안 돼. 그래, 잘 생각했어 그냥 나랑 먹어. 걔랑은 그냥 필요할 때 아니면 말도 하지 말고, 눈도 마주치지 마.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까 형이 좋아하던 이유를 알겠네. 애인이 질투하는 거 되게 귀엽구나? 학교만 아니었음 바로 뽀뽀해줬을 텐데. 아쉽다, 아쉬워.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여기 씨씨티비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는데. 아이고, 이러다 종 치겠네. 종 치기 전에 우리 귀여운 애인 뽀뽀 받고 싶은데 형아 눈 감고 기다린다.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아, 그럼 계속 기다리시든가요. 수업 늦어가지고 벌점도 받으시고요. 귀여운 애인은 이만 가봅니다? (네 눈이 떠지는 게 보이자 짧게 입을 맞추고 도망치는) 라인이나 보내요.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할 거면서
뭐 이렇게 뜸을
덕분에 벌점 받음
그래서
나 다음 시간에도 가도 돼?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형아
하루에 한 번 내려오기로 한 지 10분도 안 지났어
...
대신 내가 갈게요
나도 형아 보고싶으니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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