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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아니 잘좀 끼고다니지 또 불편하다고 빼뒀어? ㅜㅜ
(상대가 평소에 반지 불편하다고 언급하거나 자주 빼고 다님, 그리고 그걸 내가 잘 알음)
->그냥 진짜 상대가 반지끼고다니는거 불편해하거나 별생각없음. 악의적 의도 아닐경우 다수

어..? 얘 왜 손에 반지가 없어....??(사진속 상대가 상상치도 못했는데 반지를 빼고있거나, 그상태로 우연히 마주침)
->일부러 악의적 의도로 뺀거임

악의적 의도(커플아닌척하기 등)로 반지 빼면 보통 상대가 모르게함. 
잘좀 끼고 다니라고 몇번 이야기 했는데도 빼고다니는거 종종 알게된다면 그건 그냥 진짜 반지 불편해하는거고,
예상치 못했는데 상대가 반지를 빼고다니는걸 알게됐다? 내앞에선 반지 맨날 끼는척하는데 우연히 술자리나 모임에서 반지를 뺀걸 알게되었다..그럼 백타 의도적인거임


 
익인1
본문 무슨 말이여...?
2개월 전
글쓴이
상대방 손에 커플링 없다는걸 알게됐을때 나한테 드는 생각!!
2개월 전
익인1
그건 아는데 저 본문 내용에 문제 되는 기준...이 없잖아 제목은 어떤 기준을 말해줄 것 같았는데 본문은 걍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로 쓰여있어서..!
2개월 전
글쓴이
살짝 수정했어ㅋㅋㅋㅋ ㅜㅜㅜ혹시 아직 맥락 이상해?!
2개월 전
익인1
아아아 이해했다!!!! 나도 공감혀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진짜 반지 불편해해서 자주 잔소리듣던 전남친이랑, 나몰래 뒤에서 술자리에서 반지 뺐던 전남친이랑 그 쎄한 느낌의 유무가 ㄹㅇ달랐음...

2개월 전
익인2
? 걍 혼자 의심의 나래를 펼치는지 아님 불편했나보군 하고 넘어가는지의 차이 아님?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알게 냅두냐, 모르게 숨기냐의 차이인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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