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자마자 무슨 담밴지 말도안하고
“담배하나줘.” 이 질알해서 그냥 쳐다보고 있었더니
“담배!!!” 라고 소리지름
그래서 내가 “어떤 담배요” 말하니까 그제서야 던힐 라이트 달라고 말하드라
그와중에 그림 맘에 안든다고 뒤에 걸로 바꿔감ㅋㅋㅋㅋ
아니 니가 피는 담배를 내가 어떻게 아냐고요 미ㅊㅣㄴ넘이
편의점에 있는 담배 종류만 해도 수십갠데 이건 뭐 다달라는 말인가
담배 이름 안말하는 인간들은 많았어도 저렇게 당당하게 소리까지 지르는 놈은 첨보네
퇴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