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과제내는거 아이디어 뺏은 사람 됨

회사에 1년에 한번씩 과제 내야해서 최근에 제출했거든

근데 다른 선배님이 그거 다른 친구가 아이디어 낸적이

있어서 그 친구랑 얘기해보니까 내가 아이디어 뺏어가서

좀 억울해 하더라고 그러는거야

지지난달에 동기애들하고 얘기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과제 얘기가 나오긴 했는데

다른 아이디어들은 생각이 나거든?

내가 제출한 아이디어는 얘기가 나온 적이 없었고..

같은 자리에 있던 동기도 그런 얘기 나왔던지

기억도 안난다고 안나왔던 것 같다 하더라고.

막 상받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낭 의무제출인

과제인데… 괜히 찜찜하고 억울하다…

[익인1]

어휴 이런건 삼자가 됐건 사자가 됐건 대면해야함. 쓴익이가 나중에 포상이라도 받으면 뒷말 나올 거 같은데

[글쓴이]

나중에 얘긴 해봐야겠지. 상 받을 정도로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아니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