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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자기는 상견례도 안하고 싶고 결혼식에 자기 부모님 부르기도 싫대

애인 어렸을 때 어떤 사건때문에 아직까지도 술 먹고 가끔 울 정도더라.... 나도 그 일에 대해 들었는데 솔직히 그 정도까지인 일은 아닌거 같거든

자기 부모님은 계속 미안해하시면서 잘하주는데 자긴 정말로 용서가 안되고 부모님이 뭘해도 싫고 빨리 돌아가셔서 재산이나 물려주셨으면 좋겠대

결혼까지는 아니겠지..?



 
익인1
안타깝지만... 평범한 가정을 이루기 힘든 사람 같음ㅜ
7시간 전
익인2
오히려 좋은데
7시간 전
익인3
응 솔직히 불안정한 사람하고는..
7시간 전
익인3
차라리 어떤 일로 손절했고 아예 남처럼 살고 그 일을 떠올리지도 않는다 하면 모르겠지만 아직도 어릴때 일 생각하면서 울고 불안정한 관계로 만나고 있다는거부터.. 쉽지않음
7시간 전
익인4
빨리 죽어서 재산이나 줬으면 좋겠다는 부분 / 쓴이가 보기에 그 정도 잘못까지는 아닌 거 같다는 부분에서

자기가 조금이라도 피해 보면 용서를 모르고 그 관계에 대해 무조건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할 거 같음

그렇게 싫으면 재산도 받지 말고 손절을 하지 왜?

7시간 전
글쓴이
받을 재산이 무시못할 정도로 많대..
7시간 전
익인4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결국 부모들은 나한테 잘못을 해서 아직도 울고 불안할 정도로 끔찍하게 싫은데 그들의 재산은 갖고 싶어서 손절은 못하겠어잖아

애초에 부모 재산이 지꺼도 아니고 왜 맡겨둔 거처럼 굴지

7시간 전
익인5
음 너무싫은데 안정적인 가정이 만들어질거같지않아 내아이를 가졋을때
7시간 전
익인6
22,,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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