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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2l
짝녀랑 같은 회사다닐때 서로 좀 각별했다해야하나
개인적으로도 만나고 연락도하는 사이였는데
퇴사할때 내가 편지랑 향수 선물했었거든?!
짝녀가 좋아하는 향이 나랑 겹쳐서 내꺼랑 같은걸로!!
이거 받았을때 짝녀가 내 마음 눈치챘을까? 아니면 친한 사이에 주는 선물이라 생각했을까?
밖에서 만나고 헤어질때 차안에서 나 가고나면 보라하고 후딱 내렸는데 얼마안지나서 바로 연락와서 고맙다했거등
추천


 
우동1
그냥 선물이지 편지내용이 중요
5시간 전
글쓴우동
그냥 고마운거랑 앞으로도 잘 지냈음좋겠고 계속 얼굴보자는 내용이였을껄 마지막엔 제가 진짜 좋아하는거알죠? 하면서
3시간 전
우동1
그정도는 눈치못채
2시간 전
글쓴우동
다행 ㅠㅠ
2시간 전
우동2
그냥 챙겨주는 거 좋아하는 사람
4시간 전
우동3
친한 사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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