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로 3달전에 본 선배가 있는데 갑자기 고백받았어. 근데 난 1도 그쪽으로 생각해본적없어서 고민해보겠다 하고 도망각쟀는데 갑자기 다가와서 손잡고 껴안고 얼굴에 주둥이 갖다댐 하...
거절하고 밀어내도 눈치더럽게 못채고 건드려서 기숙사 통금있다고 하고 도망감
그뒤로 어쩌다 전화온거 모르고 씹었더니 차였다고 생각한건지 뭔지 팀플할때 삐진티오지게내고 투명인간취급해
너무 어색하고 답답해서 할말있다 해도 다씹고 도망감
아니 고백할거면 상호 호감있는상태에서 해야지 짜증나게 하다못해 팀플 다끝내고 하던가 불편해서 남은팀플 어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