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전회사 사람들 이렇게까지 퇴사한 사람한테 집착할 수 있나

하긴 다른 직원 뽑을 때도 뽑을 사람이 없다고 하긴 했는데

그래도 나보다 훨씬 일 잘하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는데 왜 이렇게 집착하는걸까ㅋㅋㅋㅋㅋ

진정한 블랙기업이란 그런 회사가 아닐까

점심밥 차리라 설거지하라 퇴사하고도 못 괴롭혀서 안달🥲

[글쓴이]

좋은회사면 사람들이 어련히 지원할까

[익인1]

식모도 아니고.. 밥이랑 설거지????

[글쓴이]

그치? 거기다 온수도 안 나옴
그 회사사람들이 행복했음 좋겠어
나 따윈 생각도 안 나게

[익인1]

엣..첫날 도주각

[익인1]

댓글보니까 너가 몇달을 다녔는지는 모르겠는데 회사꼬라지보니 최저주면서 개부려먹은거 같음
누가 거길가 요즘시대에 최저로 부러먹으면서 밥, 설거지 시키고
혹시 야근비는 줬어? 야근비돚안줬을꺼 같음

[글쓴이]

안 줬지! 그래서 나는 나온건데 왜 지금까지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됨ㅇㅇ 지들이 불행하면 이직을 하던가 왜 나간 사람한테 이질알이냐고

[글쓴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거임ㅇㅇ 돈 내놓을거 아니면 연락을 하지마 진짜

[익인1]

괴롭혀??? 진짜 못됐다
난 돌아오라고 연락는지 알았네
저 꼬라지면 편의점 알바를 하지 멋하러 회사다녀 화나네

[글쓴이]

1에게
그러니까ㅋㅋㅋㅋ 자꾸 스토킹함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들이 다 잘한건줄 알거임ㅋㅋㅋㅋㅋ 탈출은 지능순

[익인2]

점심밥 차리라고? 뭔 그런 이상한 회사가 다 있냐

[글쓴이]

점심시간에도 거래처 전화 받아야하고 자유따윈 없는데 8시까지 강제야근까지 시킴ㅇㅇ 저녁 먹는 시간 따지면 야근 의미없다~

[익인3]

아무래도 새로 뽑아서 가르치는것보단 원래 일했던 직원이 편해서

[글쓴이]

나는 절대 재입사할 생각이 없어
좋은사람 뽑아서 행복했음 좋겠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