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짓은 그냥 가족내력인가

그냥 서비스직 하면서 느낀 건데 가정환경 영향인지...ㅋㅋ 진상짓 하는 분들은 가족이랑 같이 내원하시면 대체로 참 안좋은 쪽으로 똑 닮아있음^^. 자녀세대가 그런 성향이 좀 옅어지긴 했을지언정 내용물은 똑같은 느낌임...ㅎ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친구나 배우자도 멀쩡한 사람들한텐 진작 손절당해서 그런 사람들끼리만 어울리게 되고

그런 게 아니면 심하게 착한 사람 하나 붙잡고 착취하는 모양새고... 참... 흐린눈 뜬다... 이젠 목소리톤만 들어도 진상이구나 알아채고 비상신호가 이용이용 울림

[익인1]

맞는듯 ㄹㅇ맨날 진상짓하던 부모가 가족이랑 같이오면 자식들도 똑같더라...내력인지뭔지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진짜 가끔 아닌 경우도 있는데 부모가 진상인데 자식이 멀쩡하면 그 자식은 진짜 뭘 해도 될 사람들임 대단한 사람임

[익인2]

과연 착취인건가ㅋㅋㅋㅋㅋ 나 고아라 해당사항 없구낭

[익인3]

약간 나이 많이 드신분들이 그 시대적인 행동을할때 옆에서 자녀들이 부모님한테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고 부모님도 수긍하고 사과하는 집안은 걍 부모님이 시대를 못따라가는거고 엄빠가 저러고있는데 자식들이 한술 더뜨는건 그냥 집안 내력...ㅋㅋㅋ

[글쓴이]

ㅇㅇ나도 그건 진상이라 생각 안해! 근데 이제 진상이라고 함은ㅋㅋㅋ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라 그냥 수용의 의지가 없는 태도가 결정한다 생각함

[익인3]

마자마자 ㅋㅋㅋ 본댓에도 말햇듯이 레알 진상들은 걍 온가족이 우르르 다 진상이야 ㅋㅋㅋ